렌즈로 만나는 세상/경상도여행 126

아름다운 바다전경을 안고 있는 펜션에서 피로를 풀어보기 [거제도여행/더비치펜션]

아름다운 바다전경을 안고 있는 펜션에서 피로를 풀어보기 [거제도여행/더비치펜션] 캄캄한 밤 미로속을 헤메이면서도 안심이 되는 것은 편안히 쉴 곳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거제도 여행을 하면서도 좋은 추억으로 숙소의 느낌을 가지고 갈 수 있어서 참 만족스러웠는데요~ 아침에 ..

눈물방울처럼 생긴 죽순이 솟는 죽림테라피공간이 개장 하였습니다.[거제도여행/맹종죽테마파크]

눈물방울처럼 생긴 죽순이 솟는 죽림테라피공간이 개장 하였습니다.[ [거제도여행/맹종죽테마파크] 거제의 칠천도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맹종죽테마파크가 2012년 5월 11일 개장을 하여 죽림테라피의 공간과 맹종죽을 이용한 체험놀이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하는데 개장전..

스릴과 성취감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거제맹종죽테마파크의 어드벤처 

스릴과 성취감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거제맹종죽테마파크의 어드벤처 2012년 5월 11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거제맹종죽테마파크' 를 둘러보았는데 에코 어드벤처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전하고 싶어졌습니다. 맹종죽이란 것은 대나무의 대표적인 한종류로 왕대, 맹종죽,..

향교에 국궁장이 있는 특별한 경주향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1호)

향교에 국궁장이 있는 특별한 경주향교(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1호) 경주향교는 원래 신라 신문왕2년(682년)에 처음 세워진 국학이 있던 곳으로 경주향교의 처음 지어진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조선성종23년(1492년)에 서울의 성균관을 본 떠 고쳐지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때 불탄 뒤 선조 3..

곰인형과 함께 떠나는 신라여행 어른들이 더 즐거워요 [경주여행/테지움박물관]

곰인형과 함께 떠나는 신라여행 어른들이 더 즐거워요[경주여행/테지움박물관] 인형은 아이들만 좋아한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경주를 방문할 때 마다 듣는 신라이야기~ 국사를 공부하던 학창시절에도 빼놓지 않고 들었던 삼국시대~ 수없이 들었던 이야기들을 곰인형을 통해 여행을 떠..

물맛으로 집안의 무사무탈을 알아차린 재매정(사적 제246호) [경주여행]

물맛으로 집안의 무사무탈을 알아차린 재매정(사적 제246호) [경주여행] 오랜시간 전장터에서 보내고 승승장구 고향으로 향하던 길에 들려오는 백제의 재침략~ 많은 군사들의 심정을 헤아려 눈앞에 보이는 집안에 발을 들여놓지 않고 돌아서며 물한모금으로 대신합니다. 따르던 군사들의 ..

반월성과 석빙고 첨성대, 계림을 한번에 경주 역사유적 월성지구돌아보기[경주월성지구]

반월성과 석빙고 첨성대, 계림을 한번에 경주 역사유적 월성지구돌아보기[경주월성지구] 경주역사유적지구는 2000년 12월 유네스코에서 세계유산으로 지정한 곳으로 경주시 일대의 신라 유적, 유물들을 말합니다. 총 5(월성지구, 황룡사지구, 산성지구, 남산지구, 대릉원지구)개 지구가 있..

지방의 생원과 진사들의 교육과 토론의 장이었던 사마소[경주여행/사마소]

지방의 생원과 진사들의 교육과 토론의 장이었던 경주사마소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호) ??? 사마소 ??? 조선시대 교육기관으로는 지방에 설치한 국립교육기관으로 향교가 있고,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교육기관인 서원, 고등교육기관이었던 성균관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방의 생원과 ..

액자속의 명화를 감상하듯 대왕암을 바라보며 호국정신을 되새겨보는 이견대 [경주여행]

액자속의 명화를 감상하듯 대왕암을 바라보며 호국정신을 되새겨보는 이견대 [경주여행] 대왕암은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30대 문무대왕의 수중릉입니다. 아버지 태종무열왕의 업적을 이어받아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당의 침략을 막아 삼국통일을 이룬 왕인데 "내가 죽으면 화장하여 ..

뜨거운 태양 대신 바람이 몹시 불던 감은사지에서 시아버님을 떠올린사연 [경주여행/감은사지]

뜨거운 태양 대신 바람이 몹시 불던 감은사지에서 시아버님을 떠올린 사연 [경주여행/감은사지] 정말 오랫만에 들려보는 감은사지입니다.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시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경주여행하며 들린 감은사지는 '뜨거운 태양아래 무슨 볼게 있느냐'며 투덜~ 투덜~ 옆지기를 원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