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로 만나는 세상/경상도여행 126

주머니에 넣어 집으로 가져와 매일매일 걷고 싶은 길 ---- 소리길

해인사소리길은 2011년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행사장부터 해인사로 이어지는 길목으로 계곡과 소나무 숲을 걸으며 계곡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하여 '소리길'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가을의 붉은 단풍때문에 계곡의 물까지 붉게 보인다고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