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맛집] 반찬이 딸랑 김치만 나오는 버섯칼국수집 --- 대동버섯손칼국수 오늘은 2000년 12월 2일 금요일 ♪ 눈이 올라나~~~♪ 비가 올라나~~~ ♬ 억수장마 질라나~~♩ ~~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든다~~~♪ ~~~ ♬ 정선아리랑 중의 한 대목인데 요즘은 나도 모르게 입에서 계속 흥얼 흥얼~ 중얼 중얼~~ 궁시렁 궁시렁~~~ 괜시리 짜증나게 날씨가 꾸물꾸물 하니.. 맛집 탐방/충청도맛집 2011.12.03
[단양맛집]단양마늘의 향연~돌집식당에서 차린 통마늘과 육쪽마늘의 변신 단양맛집인 돌집식당에서 차린 통마늘과 육쪽마늘의 변신...... 한국에서는 언제부터 마늘을 심어서 먹기 시작 했는지 확실하지 않으나 고려시대 이전부터 심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끔 영화에서 보면 흡혈귀나 귀신을 물리칠때 마늘을 지니고 있는 장면을 보면서.. 맛집 탐방/충청도맛집 2011.12.02
[양평맛집] 체험용밥상의 우리음식 제대로 알고 먹기 - 광이원 양평의 농가맛집 광이원은 장의 중요성을 느껴서 직접 담근 전통장류들을 사용하고 그 장류들을 밑간으로 하여 음식을 만들어내는 곳이었으며, 유기농 농장을 운영하면서 부족한 농산물은 물맑은 양평 농산물들로 채워서 신선함을 유지하는 건강한 밥상을 차려내는 곳이었습니.. 맛집 탐방/경기도맛집 2011.11.28
친정엄마처럼 정성이 가득한 장맛 ~~ [농가맛집의 광이원 ] 환경오염으로 인해 많은 먹거리들이 위협받고 있고, 거의 모든 음식들이 인스턴트화 되고 있는 요즘에 건강한 먹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 어떤 음식은 보약이되고, 어떤 음식은 독약이 되니 '건강하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먹는 음식을 바꾸.. 맛집 탐방/경기도맛집 2011.11.18
[부산여행] 찬바람 불어올때 더욱 생각나는 쫀득하지만 따뜻한 족발 --- 여송제 아침 저녁으로는 11월의 찬바람이 일고 한 낮에는 따뜻한 햇살에 구슬땀이 송글송글 이마에 맺히기도 하는 종잡을수 없는 계절이다. 나름 주부9단을 내세우며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자부하면서도 "오늘은 무엇으로 식탁에 올릴까?" 가 큰 숙제이다. 요즘에 부쩍 스트레스.. 맛집 탐방/부산맛집 2011.11.14
[거진항맛집] 술안먹은 속도 풀어지는 도치알탕을 제비호에서 ~~ [만원의 행복 2탄] 설악산과 영랑호가 보이는 속초에서 1박을 하기로 했네요. ??? 집을 떠난 뒤 즐겁고 신나는 일 중 하나는~~?? ----- 어떤 맛집에서 무엇을 먹을까? 로 고민할때----- 숙소주변에서 맛집을 검색하다가 문득~!! 지인이 소개해준 '제비호'가 생각났지요. 에궁 ~~ ~~ !!! 그런데 속초에서 승용.. 맛집 탐방/강원도맛집 2011.11.12
[파주맛집 ] 낙엽따라 걷다가 만난 수타코스요리 ~~ 만원의 행복 오늘은 유난히도 바스락거리며 밟히던 낙엽소리가 가슴을 시리게 했다...... 마음이 추워서인지...... 그래도 한가닥 희망이라는 놈은 항상 옆에 붙어 있는 듯~~~ 깊어가는 늦가을에 절묘하게 접목되어진다...... 금강산도 식후경~` 심란하게 산을 내려오다 눈에 띤 '궁' 에잉~~ !! '점심.. 맛집 탐방/경기도맛집 2011.11.09
[부산여행] 1박2일 이승기가 들린 국제시장의 먹거리들~~ 1박2일 이승기가 들린 국제시장의 먹거리들~~ 부산 광복동거리에서 이어지는 시장들은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시중가보다 20~ 30% 싸다는 국제시장을 돌아보다가 이승기가 먹은 호떡이랑 그 외의 먹거리들을 만났는데 종류가 다양해 다 먹어 볼 수 는 없었으니 천~상~~ 다음에 또.. 맛집 탐방/부산맛집 2011.11.04
[부산여행] 드립커피를 맛있게 만들어 마시는 방법은~~?? '우인찻집' 드림커피를 맛있게 만들어서 포근함이 묻어있는 아늑한 곳에서 차한잔의 여유를 즐긴다면...... 부산의 마추픽추 감천동 문화마을의 골목길투어도중 만난 '우인찻집'은 걷다가 걷다가 지루해질때쯤 만난 쉼터였다. 손수 시범을 보여주시며 맛있는 커피를 맛보게 해 주시는 덕분에.. 맛집 탐방/부산맛집 2011.11.01
부산의 명물 가야밀면과 초량밀면의 맛 대 맛~~!! 부산에는 밀면으로 유명한 3곳의 음식점이 있다고 하는데 그 중 2군데의 음식을 맛보았다...... 가야밀면과 초량밀면~~ 내 입맛으로는 면에서는 비슷하였고 양념과 육수에서 차별화를 둔 것 같았다. 밀면은 여러가지 유래가 있지만 그 중 한가지는 옛날옛날 피난생활을 했던 그시절.. 맛집 탐방/부산맛집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