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튀는 대장간과 봄철의 보약을 만날 수 있는 곡성5일장 [곡성여행] 불꽃튀는 대장간과 봄철의 보약을 만날 수 있는 곡성5일장 [곡성여행] 곡성여행을 하면서 보니 곡성의 장날도 3 과 8 자가 들어가는 3, 8 장입니다. 각 지역의 특색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곳이 전통재래시장이지만 요새는 교통의 발달로 조금씩 비슷해져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유독 곡.. 렌즈로 만나는 세상/전라도여행 2012.04.26
아무라도 사공이 되어보는 노가 없는 줄나룻배는 섬진강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곡성여행] 아무라도 사공이 되어보는 노가 없는 줄나룻배는 섬진강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한때는 교통수단으로 빠질 수 없었던 나룻배가 지금은 거의 모든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 요즘에 아직도 섬진강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줄나룻배가 있다고 하여 발길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어.. 렌즈로 만나는 세상/전라도여행 2012.04.23
스릴과 성취감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거제맹종죽테마파크의 어드벤처 스릴과 성취감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거제맹종죽테마파크의 어드벤처 2012년 5월 11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거제맹종죽테마파크' 를 둘러보았는데 에코 어드벤처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전하고 싶어졌습니다. 맹종죽이란 것은 대나무의 대표적인 한종류로 왕대, 맹종죽,.. 렌즈로 만나는 세상/경상도여행 2012.04.22
수상레저활동 하기에 최고의 조건을 갖춘 목포요트마리나에서 요트체험 했습니다 [목포여행] 수상레저활동 하기에 최고의 조건을 갖춘 목포요트마리나에서 요트체험 했습니다 [목포여행] 뜨거운 태양아래 하얀 요트가 유유자적 떠 있는 이국적인 풍경을 달력에서나 보았었지요~ 오랜시간이 흘렀는데도 아주 특별한 체험을 하였기에 목포 여행이 진하게 가슴에 남아 있나봅니다. .. 렌즈로 만나는 세상/전라도여행 2012.04.17
위험한 철길 [목포여행] 위험한 철길 [목포여행] 위험한 철길에 별일은 없겠지만 아슬아슬 외줄타기를 하고 있는 듯 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가슴을 쓸어내리는 풍경이었습니다 어쩜 살고 있는 집앞에 약 1m정도의 여유만 두고 철길이 지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철로위를 다니는 기차가 정해진 시간으로 운행을 하.. 렌즈로 만나는 세상/전라도여행 2012.04.14
꼭 이루어질거에요~~ 춤추는 바다분수쇼에서 이루어지는 사랑의 이벤트 [목포여행/바다분수쇼] 꼭 이루어질거에요~~ 춤추는 바다분수쇼에서 이루어지는 사랑의 이벤트 [목포여행/바다분수쇼] 밤바다를 바라보며 흘러나오는 멋진 음악과 환상의 분수쇼를 감상하는 도중 생각지도 않게 사랑의 메세지가 전달이 된다면 그 누구든 감동의 물결속에 파묻히고 말겠죠~?? ^^ 목포의 밤바다에.. 렌즈로 만나는 세상/전라도여행 2012.04.13
구 목포일본영사관에서 보는 일제방공호 [목포여행/구 목포일본영사관] 구 목포일본영사관에서 보는 일제방공호 [목포여행/구 목포일본영사관] 구 목포일본영사관(사적 제289호) 1호선과 2호선의 기점에 도로원표가 설치되었있습니다. 단순히 표석 하나가 서 있을 뿐인데 그 속에는 너무나 많은 한이 들어있다는 생각을 했네요~ 도로 1번지에서 1호선은 목포를 .. 렌즈로 만나는 세상/전라도여행 2012.04.13
향교에 국궁장이 있는 특별한 경주향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1호) 향교에 국궁장이 있는 특별한 경주향교(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1호) 경주향교는 원래 신라 신문왕2년(682년)에 처음 세워진 국학이 있던 곳으로 경주향교의 처음 지어진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조선성종23년(1492년)에 서울의 성균관을 본 떠 고쳐지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때 불탄 뒤 선조 3.. 렌즈로 만나는 세상/경상도여행 2012.04.12
곰인형과 함께 떠나는 신라여행 어른들이 더 즐거워요 [경주여행/테지움박물관] 곰인형과 함께 떠나는 신라여행 어른들이 더 즐거워요[경주여행/테지움박물관] 인형은 아이들만 좋아한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경주를 방문할 때 마다 듣는 신라이야기~ 국사를 공부하던 학창시절에도 빼놓지 않고 들었던 삼국시대~ 수없이 들었던 이야기들을 곰인형을 통해 여행을 떠.. 렌즈로 만나는 세상/경상도여행 2012.04.12
물맛으로 집안의 무사무탈을 알아차린 재매정(사적 제246호) [경주여행] 물맛으로 집안의 무사무탈을 알아차린 재매정(사적 제246호) [경주여행] 오랜시간 전장터에서 보내고 승승장구 고향으로 향하던 길에 들려오는 백제의 재침략~ 많은 군사들의 심정을 헤아려 눈앞에 보이는 집안에 발을 들여놓지 않고 돌아서며 물한모금으로 대신합니다. 따르던 군사들의 .. 렌즈로 만나는 세상/경상도여행 201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