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로 만나는 세상 701

추억을 살 수 있는 북평장에도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 [동해여행/북평장]

추억을 살 수 있는 북평장에도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 [동해여행/북평장] 조선 정조때 부터 물물교환의 장으로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20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북평장으로 향한다. 우리나라에서 2번째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는 3.8 백화점 북평장~ 그 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볼거리는 ..

여행블로거기자단이 함께하는 문전성시 사진전이 커뮤니티 갤러리 <See : 場>에서 열리다.

여행블로거기자단 이 함께하는 문전성시 사진전이 커뮤니티 갤러리 &lt;See : 場&gt;에서 열리다.. "문전성시" 란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상업적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문화의 숨결을 불어넣어 전통시장을 지역문화공간이자 일상의 관광지로 활성화하기위해 문화체육..

집 한채를 담고 있는 조그만 차에서 하룻밤만 자고 싶을 뿐이고~ [동해여행/망상오토캠핑장]

집 한채를 담고 있는 조그만 차에서 하룻밤만 자고 싶을 뿐이고~ [동해여행/망상오토캠핑장] 요즘의 신세대들, 아니 모든 이들에게 그 어떤 특별한 일도 아닐 일들이 마냥 새롭고 신기하고 부러움으로 다가와 나이와 걸맞지 않게 욕심을 부리며 따라해보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 내..

물광어로 비빔밥을? 청정 바다의 자연산회 전문점에서 먹는 물광어회밥 [경주여행/해암회식당]

물광어로 비빔밥을? 청정 바다의 자연산회 전문점에서 먹는 물광어회밥 [경주여행/해암회식당] 경주를 여행하며 해안도로를 달리다 문무대왕해중릉과 대왕암이 바라다 보이는 자연산 회단지가 있는 곳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다. 들어서는 입구에서 부터 자연산회단지임을 알리고 있어서 ..

회 한접시에 소주 한잔 떠올린 속내를 아셨는지 점점 거세어지는 파도[경주여행/ 문무대왕릉]

회 한접시에 소주한잔 떠올린 속내를 아셨는지 점점 거세어지는 파도[경주여행/ 문무대왕릉] 그동안 경주를 여행 할 기회가 몇번 있어서 들렸었던 대왕암을 오늘도 마주하고 섰습니다. 문무대왕릉을 바라보며 문무대왕의 유언 등을 기억하기 보다는 회 한접시에 소주 한잔 생각나서 많이..

파도를 고스란히 뒤집어 쓰며 새벽을 여는 추암해변 [동해여행/추암촛대바위길]

파도를 고스란히 뒤집어 쓰며 새벽을 여는 추암해변 [동해여행/추암촛대바위길] 동해를 여행하면서 절대로 빼놓으면 안되는 곳이라고하여 더욱 관심을 갖고 들어서는 해변에서 딱 벌어지는 입을 다물수가 없었습니다. 일년사계절 인적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를 알게 되는 시간은 그..

삼화사 천왕문 안에 두 보물 있소이다 [동해여행/ 삼화사]

삼화사 천왕문 안에 두 보물 있소이다 [동해여행/ 삼화사] 두타산의 삼화사...... 월정사의 말사로 642년(신라 선덕여왕 11년) 자장율사가 터를 잡고 "흑련대"라 하였고 864년 범일국사가 "삼공암"이라 한 절입니다. 왕건은 이곳 부처님 전에 후삼국의 통일을 간절히 염원했고 고려건국 20년 만..

바닷내음을 머금고 있는 먹거리의 감초 비빔밥 [동해맛집/보리밭식당]

바닷내음을 머금고 있는 먹거리의 감초 비빔밥 [동해맛집/보리밭식당] 여행을 하면서 제일 많이 접할 수 있는 산채비빔밥~ 각각의 맛집마다 비빔밥의 특별 비법을 느끼는 재미도 한 몫 하게 되었고 삼화사에서 내려와 만난 "보리밭식당" 도 이런 재미를 한 껏 느끼게 해주었다. 특히 바다..

수억년의 기다림이지만 아직도 몇백년이 흘러야 이루어지는 만남 [동해시관광/천곡천연동굴]

수억년의 기다림이지만 아직도 몇백년이 흘러야 이루어 지는 만남 [동해시관광/천곡천연동굴] 천곡천연동굴은 1991년 아파트 공사를 하던 중 최초 발견이후 1996년 일반에 공개된 동굴로서 총길이 1,400m의 석회암 수평동굴입니다. 생성시기는 4~5억년전으로 추정되며 종유석,석순,석주 등 20..

"나무들의 화이트데이~~!!" 망상오토캠핑리조트에서 만나다 [동해여행/망상오토캠핑리조트]

"나무들의 화이트데이~~!!" 망상오토캠핑리조트에서 만나다 [동해여행/망상오토캠핑리조트] 2012년 3월 13일 화이트데이 이브 기억해야 할 기념일들이 하나 둘 늘어나도 기쁨으로 다가왔던 날들~~ 언제부터인가~ 이제는 가물가물 희미한 날이 생겨나기 시작하는 세월을 보냈지요~~ㅎㅎ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