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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농촌나드리의 도예체험[이천농촌체험/이천농촌나드리/이천도예체험]

arieyo 2014. 4. 29. 06:00

 

 

이천농촌나드리의 도예체험[이천농촌체험/이천농촌나드리/이천도예체험]

 

 

 "다시 오고 싶은 이천농촌나드리" 의 슬로건대로 도예체험을 위해 이천농촌나드리로 go~~go~~

이천의 다양한 행사장에서 이천농촌체험관광프로그램을 소개도 하고 

유치원과 초, 중등의 각 교육기관 대상으로 농촌체험 유치활동을 펼치기도 하며

농촌체험마을뿐만아니라 체험농장, 에듀팜, 교육농장의 체험활동 등

서로 연계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이천농촌나드리

각 교육기관과의 연계 협약으로 더욱 원활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이천지역의 농촌관광 활성화와 농가소득증진에 일조를 하고 있는 농촌체험지원단체이다.

 30명 이상의 단체방문객이 체험관광을 신청할 경우

차량비 등 소정의 지원도 가능하다고 하니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기회인듯 하다.

 

 

이천농촌나드리

http://www.2000green.com/

     

 

 

 

 

 

여명도예연구소

 http://www.ichundojagi.com/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지석리 338번지

T: 031) 633- 2574

 

 

 

 

 

 

 

한번에 약 300여명 정도의 단체가 체험이 가능 할수 있도록 3개의 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체험을 하기위한 모든 재료를 갖추고 도자기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우리나라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아무리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이라고 해도 도자기는 실용성이 우선 되어야 한다.

입구가 살짝 벌어진 것이 컵 사용시 이물질이 밖으로 흐르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동그란 모양의 입구와  손잡이는 손이 들어가는 것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니 만들때 주의할 사항이었다.

 

 

 

 

 

??? ----  도자기와 토기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  ???

------   도자기와 토기의 큰 차이는 구워지는 온도가 틀리는데

도자기는 1200도에서 토기는 500도에서 구워진다.

우리나라는 중국 다음으로 도자기를 사용하였고 일본은 우리의 조선시대부터 만들기 시작했으며

청자는 우리나라 최초의 도자기로 왕족과 귀족이 사용하는 장식품이 주를 이루었지만

분청사기는 고려시대의 대표적 사기로 화장술의 역활로 이루어진 자기이며

상감기법은  상처를 내서 긁는 기법으로 전세계 최초의 기법이라 하였고

비취색은 따라할 수 없는 고유의 색이라 하니 전통의 아름다운 색에 절로 몰입이 된다.

 

 

 

 

 

 

 

오늘의 도자기체험기법은 가래떡처럼 생긴 흙을 이용하여 만드는 기법인 가래기법으로 코일링이라고도 하고

선생님께선 반만 만드는 듯 하였지만 향초꽂이가 되니 어떠한 모습이든 최선을 다하면 예술이 된다.

아이들이 체험한것은 초벌을 거쳐 재벌까지 구워져 나오면 청자의 모습을 하게 된다고 한다.

 

 

 

 

 

 

20여년 활발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여명도예연구소는 

도자기교육과 체험이 진행되는 곳으로 현장체험과 특별활동권장 연구소이다.

 

 

 

 

물레를 이용하여 도자기가 빚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는 아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이 사뭇 진지하다.

 

 

 

 

 

 

 

 

정성껏 만든 도자기가 완성되면 각자의 이름을 적어 가마로 이동을 하게 된다.

전통방식의 가마가 아닌 신식가마에서 구워지지만

작품으로 거듭난 도자기들은 택배를 이용하여 집으로 보내지게 된다.

 

 

 

 

 

[사]이천농촌나드리

http://www.2000green.com/

 

여명도예연구소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지석리 388

T : 031) 633 - 2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