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로 만나는 세상/서울여행

지하철 7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4번출구에 마련된 소통 공간[서울여행/지역홍보센터]

arieyo 2014. 4. 14. 06:00

지하철 7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4번출구에 마련된 소통 공간[서울여행/지역홍보센터]

 

 

지역홍보센터는

각 지역의 관광과 문화, 특산품, 투자 등 지역정보를 다양한 테마에 따라 지역의 홍보물을 제공 하면서

지역의 명품 특산품들을 전시하거나 판매를 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장소로 활용되어지고 있는  사회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는 곳이다.

 

 

 

한국지역진흥재단 : http://www.kolop.or.kr/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 4,5 층

T: 02) 3496 - 2200~1

 

 

 

 

지하철역사에 있는 내부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로 멋지게 꾸며져 있었는데

아무리 바쁜 걸음이라도 잠시 쉬어가도록 눈길 잡는 공간이었다.

각 지역의 축제, 이벤트, 특산품, 일반현황, 홍보동영상 등 다양한 지역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터치스크린과 대형스크린이  눈에 띄여 더욱 세련된 공간이라 생각도 들었다.

 

 

 

 

 

복잡한 도심속, 지하철 7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4번출구에 마련된 소통의 공간, 어울림의 공간

한국지역진흥재단에서 주최한 지역홍보센터가 문을 열었다.

전국의 244개 자치단체의 다양한 지역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관광홍보물을 서점처럼 책꽃이에 관광홍보물을 비치하여 놓아 더욱 일목요연하여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와 이벤트를 자세히 속속들이 수월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한번에  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인 홍보영상관에는

주최측의 다양한 행사는 물론 무료로 대여도 가능하여 그 활용성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특히나 주말에는 주변 지역에서  써클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의 정기공연을 감상할 수도 있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명품으로 구성된 각지역의명품 특산품 및 공예품 등이

도별로 전시되어 있어서 원하는 물품들을 손쉽게 비교 선택할 수 있어서

도시와 농촌을 오가는 소통의 장이란 것을 경험하게 된다.

 

 

 

 

 

 

 

홍보관으로 들어서기전에 오가는 행인들에 한컷~~

우리나라 전역에 진행되고 있는 축제는 기본으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한눈에 꿸수가 있게되니

꽃을 한아름 안고 떠나던 발걸음들이 머무르면서 더욱 바빠질 소통 공간이 되었다.

 

 

 

 

다른해보다 조금 더 이르게 만개한 꽃들로 상춘객들의 발걸음은 더욱 바빠졌다.

커다란 화보를 자료삼아 나들이 코스를 체크해본다면 진정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을 수도 있다.

 

 

 

 

매주 토요일 소통, 공감, 어울림의 자리를 마련해주고 있는 홍보영상관에는

지역행사를 진행 하거나 단체 관람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사전 예약 협의시 무료 대여도 가능하다고 하니 많은 단체들의 이용이 넘쳐날 것이다.

 

 

 

 

 

 

각 지역의 홍보물이 비치되어 있는 코너에는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는 축제와 이벤트의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단, 1인 20개 이내라고 부탁의 말씀이 쓰여 있었는데 반드시 기억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되었고

모든 자료가 예산과 관련되어져 있으니 필요한 부분만 잘 선택해서 가져가 요긴하게 쓰여져야 한다.

 

 

 

 

 

 

계절이 바뀌면 계절에 맞는 사진과 영상으로 새롭게 꾸며진다고 하는 코너에서는

전국의 봄꽃축제를 사진과 영상을 통해 한꺼번에 만나보니

현장에 가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던 꽃놀이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씨앗을 화분에 심어갈 수 있는 곳에서 체험을 하면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 수 있다~~~

 

 

 

 

 

 

봄을 느낄 수 있는 포토존에서는

나름의 추억을 남길수 있는 코너이기도 하고

이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행운이 머무는 자리이기도 하니 많이 애용할 일이다.

 

 

 

 

 

이곳에서 전시하고 있는 특산품은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역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품질보증엔 문제가 없으며

전국의 관광지를 다니면서 만나보았던 명품의 특산품들을

한곳에서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으니 인기리에 판매되어지는 명품이 과연 어떤 상품인지 기대되어 진다.

 

 

 

 

 

 

참으로 멋진 분들의 연주이다.

섹스폰으로 듣는 가곡 목련화는 봄의 향기를 그대로 실어다 주었다.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 4,5 층

T: 02) 3496 - 2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