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축협한우로 만든 불고기 맛보기[횡성맛집/횡성축협한우프라자]

횡성축협한우로 만든 불고기 맛보기[횡성맛집/횡성축협한우프라자]

 

 

횡성에 왔으니 횡성한우를 골고루 맛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있는 부드러운 불고기는 양념맛에 웬만하면 다 맛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횡성축협한우로 만든 불고기는 고기의 고소함을 살려 살살 녹는 맛에

왕성한 식욕을 보이게 되었었는데 한번 보실래요~??

 

 

 

 

맛깔스럽게

 

 

 

개점한지 얼마 안된 횡성축협한우프라자 둔내점인데

6번 국도 양평쪽에서 들어오다가 둔내 IC 옆을 자나며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먼저 눈에 띄는 둔내점입니다.

 

 

 

밑반찬은 2인 1셑트로 준비되어 있어서 먹기에 번거롭지 않아 좋았고

편육이 눈에 띄어 호기심이 생기네요~~

 

 

 

버섯과 양파절임~~

모두 고기와 잘 어울리는 반찬들이 간단히 차려져 있습니다.

 

 

무공해 청정지역에서 나는 야채의 표시가 조금 있는데 발견 하셨나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육을 맛있게 먹은 둔내점인데요~~

살짝 편육의 맛을 익히고 왔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맛있게 먹어보려 합니다~~

 

 

 

양념에 잘 재어진 불고기는 싱싱 탄력을 지녔었어요~

 

 

 

 

횡성축협한우의 특징은 한우의 사육, 도축, 가공, 판매, 식탁에 이르기까지

한우의 모든 정보를 직접 확인할수있는 쇠고기 생산이력추적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 하네요~~

 

 

 

일행중 한분의 의견인데

"익히면서 바로 뒤집는 방법이 아니고 국물을 끼얹으며 고기를 익히는 것이 더 맛있다"고 하여

서로 숟가락을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중입니다.

 

 

 

 

서서히 국물에 의해 익어가고 있는 횡성축협한우 불고기의 냄새에

연신 침을 꼴깍 삼키며 맛있는 냄새에 흠뻑 젖습니다.

 

 

 

드뎌 시식시간~~

사실 저의 개인적인 취향은 생고기구워먹는 것보다 불고기를 더 좋아 하기에

무한 흡입 들어갔는데요~ 잡냄새없이 부드럽고 고소하고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ㅎ

 

 

 

잘 익혀진 불고기 그대로의 맛을 음미해도 좋고

 

 

 

 

야채를 곁들여 쌈을 싸도 좋았답니다~~ㅎ

 

 

 

 

대한민국 최초로 국가 명품으로 인증받은 횡성축협한우는

2005년 APEC 공식만찬 요리에 채택되어 미국의 부시대통령이

횡성축협한우로 만든 햄버거를 먹고 "원더풀~~!!" 을 외쳤었다고 합니다.

 

 

 

많은 이들이 남겨놓은 싸인들~

 

 

 

명품 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인지 더욱 맛있다는 생각이 들고 무한사랑 느꼈는데요~

축협한우 홈피에서 잘 확인하면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안심택배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