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횡성 한우 축제가 10월17일부터 5일간만 펼쳐집니다 [횡성한우축제]

 

명품한우 믿고~!!  먹고~~!!   맛보고~~~!!    즐기고~~~!!!

오감만족을 내세우며 진정한 농경문화축제의 한마당이 될 준비를 하여

횡성군 섬강 일대에서 특별한 5일간의 횡성 한우축제가10월 17일 부터 펼쳐질 예정이다,

 

 

 

 

진정한 농경문화 축제로 자리잡은 횡성한우축제의 홈페이지에서 일정과 내용을 확인하면 시간절약 할 수도 있다.

 

홈페이지 : http://hshanu.or.kr/

 

 

 

2012 제8회 횡성한우축제

◎ 기 간 : 2012년 10월 17일(수) ~ 10월 21일(일), 5일간

◎ 장 소 :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 둔치

◎ 문 의 : 횡성한우축제위원회 033-342-1731~2

◎ 주요행사 : 횡성한우 셀프식당 운영, 한우고기 시식회, 한우고기 전시·판매점 운영,

 횡성한우 테마목장(한우놀이터 설치, 외양간 체험, 방목장 체험),

횡성한우 햄버거 및 소시지 판매점 운영, 횡성특산물 비빔주먹밥 퍼포먼스,

즐거움 마당(워터볼, 에어바운스 회전그네 등) 운영 등

 

 

□ 메인공연

일시	공연명 (소요경비)	출연진
10.17(수) 19:30～21:30	KBS FM 라디오 공개방송	- 사회 : 이호섭(유명 작곡가) - 트로트(김용임, 최유나, 하동진, 이상번, 전미경, 이혜리, 진시 몬, 문연주) - 아이돌 그룹(six-bomb)
10.17(수) 21:30 ~	특별축하공연	- 특별축하공연 초청가수(설운도 외)
10.18(목) 19:00～21:00	MBC FM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방송	- 사회 : 김동혁 아나운서 - 아이돌 그룹(유키스, 빅스, 타이니지, 에이블, 더치어스) - 그룹사운드(캘러시익스프레스, 코어매거진)
10.19(금) 19:00～20:30	관악공연	- 사회 : 박종재 아나운서 - 호반윈드오케스트라(50인조) 공연(대중가요, 팝송 등 연주) - 가수(유지나), 국악인(해금), 팝페라가수 이한 등 협연
10.20(토) 19:00∼20:30	TBN 강원교통방송 특집 공개방송	- 사회 : 하상훈, 가수 박윤경 - 트로트(김수희, 문희옥, 조승구, 이진관, 박윤경, 류기진, 임영랑) - 발라드(나가수 박희수, 메이퀸)
10.21(일) 19:00～20:30	YBN 특집 군민노래자랑	- 초청가수 공연(나가수 박미경, 전영록,이치현과벗님들, 이대헌, 김봉학)

 

 

 

 

 

축제장 근청에는 한우를 주재료로 한 맛집들이 즐비하여 다양한 한우맛을 즐길 수도 있다.

 

 

 

횡성어디에서나 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을 쉽게 볼 수 있다.

 

 

 

 

청정지역 횡성군은 동쪽의 치악산과 남쪽의 백운산이 남한강과 섬강 줄기를 감싼 듯한 분지 지형을 갖고 있으며

기온 차가 심하고 밤낮의 일교차도 뚜렷한데 한우사육 지역은 해발 100~800m에 걸쳐 표고차가 고루 분포하는 곳으로

목초ㅡ 산야초가 풍부하고 볏짚 구입도 쉬워서 질 좋은 한우를 생육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산간 지역에서 사육된 거세우는 살코기와 사코기 사이에 적당량 배치된 마블링을 보이며

건강에 유익한 지방의 함량이 높다고 하는데 이것은 살짝 구운 고기를 맛보았을 때 단맛이 감도는 육즙이

입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식감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중부지역에서 가장 큰 한우 경매시장이 열릴 만큼 한우의 대표 브랜드가 된 횡성한우는

생후 4~6개월 정도된 수송아지를 거세해 고급육 생산프로그램에 따라 사육, 도축한 후

신선한 숙성실에서 4~6일간 숙성처리기간을 거쳐 횡성축협에 공급된다고 하는데

철저한 쇠고기 생산이력추적시스템에 따라 모든 공정이 관리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품질이라고 한다.

 

 

 

 

한우중의 한우, 우리나라 한우의 대표 브랜드인 횡성한우를 저렴하고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횡성한우축제~~

 

 

 

횡성군 섬강일대의 둔치에서 개막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에 기대가 커진다.

 

 

 

 

작년의 행사모습들을 함께 담아 보았는데

화려한 개막식에 이어 아이돌을 비롯한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횡성한우로 만든 햄버거와 소시지가 판매되기도 하고

요리 전문가를 초빙해 가족들의 한우요리 체험 기회를 준다고 한다.

 

 

 

거리퍼레이드와 축하공연은 물론 '한우축제 100배 즐기기'에서는

한우로데오게임, 코뚜레 던지기, 한우탈 뺏기. 팔씨름왕 선발대회 등

 우리나라 농경문화에서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놀이들이 선보인다고 하여 호기심은 더욱 커져간다..

 

 

외양간, 소밭갈이, 방목장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도 하고, 송아지와 함께하는 놀이마당, 한우놀이터 등

관람객들의 연령대를 고려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가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소여물 주기, 소 탈 만들기, 워낭 목걸이 만들기, 짚으로 송아지만들기 등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추억 만들기' 프로그램도 가족들에게 인기를 끈다고 하니 기대만땅이다.

 

 

 

 

누렇게 익어가는 들판의 벼를 배경으로 테마목장과 놀이장이 마련된 섬강 둔치의 풍경은

가을날의 정취와 함께 추억의 사진을 남기려는 손길들을 바쁘게 만들기도 하지만,

테마목장 방문객에게는 체험장면을 즉석에서 촬영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고 하니

잠시 모델이 되어보는 여유를 부리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축제기간 중 축협 3개소와 농협 1개소가 운영하는 '횡성한우고기 전시 판매점'은 횡성한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인데,

횡성한우판매점에서 구입한 고기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횡성한우 셀프점'에서는

1인당 5천원에 상추, 쌈장, 된장국, 공기밥, 더덕을 준비해 주니 직접 고기를 구워 먹을 수 도 있다.

 

 

 

또한 횡성한우를 부위별로 음식별로 운영되는 식당도 있어서

횡성한우 불고기, 한우해장국,  설렁탕, 도가니탕, 우족탕 등 다양한 한우요리를 만날 수도 있고

 

'횡성한우고기 시식코너' 에서는 하루 두 번에 걸쳐 횡성한우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한다~~ㅎ

 

그 외에도 횡성군의 질 좋은 특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하니

지갑을 두둑히 채울 궁리만 하면 될 듯 하다~~

 

 

 

 

 

◎ 찾아가는 길

- 중앙고속도로 횡성IC → 횡성 방면 → 횡성읍 → 한우축제장

- 영동고속도로 원주IC → 횡성 방면 → 횡성읍 → 한우축제장

- 서울 → 양평 → 6번 국도 → 횡성 방면 → 횡성읍 → 한우축제장

※ 내비게이션 : 횡성한우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