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코스모스 축제에서 만나는 가을 향기 [횡성여행]

 횡성 코스모스 축제에서 만나는 가을 향기 [횡성여행]

 

 

"가을 향기 속으로~~ "

청정지역이라 그런지 유난히 예쁜색으로 치장을 하고

살랑살랑 이는 바람에 아름다운 자태로 유혹하는 횡성의 코스모스축제장에는 감탄사만 연발한다.

우와~~~ 예쁘~당~~!!

색깔 참 곱네~!

어쩜~ 가을하늘과 이렇게 잘 어우러질까~~~!

 

축제장에는 다양한 포토존을 만들어 놓아서 아이들처럼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바쁜 시간을 보내게 만들어져 있었는데

동심으로 돌아간 순간들에 입이 귀에 걸렸었다~~~ ㅎㅎ

 

 

한우로 기억하는 횡성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코스모스' 축제는

실제 행사기간은 2012년 10월 4일~ 10월 14일 까지 이지만

날씨에 따라서 이달 하순까지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늦게까지 볼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횡성코스모스 축제장

기간 : 2012년 10월 4일~ 10월 14일

장소 :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일대

문의 : 횡성군청 문화체육과

T : 033) 340 - 2546

     

 

 

 

 

똑딱이를 들이대는 모든 곳들이 한폭의 수채화이고 풍경화였다.

음~~

참으로 아름답다~

 

 

 

 

신퉁방퉁한 똑딱이~  ㅎㅎ

그림같다~~ ㅋ

사진정리를 하며 혼자서 낄~낄 거리며 흐믓해 해보았다.

 

 

 

 

 

횡성군 우천며 오원리의 42번 국도 인근에 위치하고

영동고속도로 새말나들목에서도 가까워서

새말부근에 상습적으로 차가 막히는 구간을 지나다

파란 하늘에 형형색색의 색깔을 띠고 스치우는 바람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를 본다면

교통체증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어

잠시 쉬어가도 좋다는 생각을 해 본다.

 

 

 

 

그 누구라도 지나다 인증샷을 날리게 되는 포토죤~~

빈공간의 풍경을 찍기까지는 꽤 많은 시간을 흘려 보내야 했다~~ㅠㅠ

 

 

 

시골풍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원두막이 자리잡고

그늘집, 허수아비, 바람개비등 다양한 소품을 설치하여 멋진 한컷의 추억을 남기기에 바쁘다.

 

 

 

 

 

코스모스 축제장을 찾은 두꺼비도 바쁜 행보뒤 잠시 휴식을 취한다.

 

 

 

 

축제장에서 연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방~~  ^*^

 

 

 

 

 

바람에 휘날리던 현수막이 똑딱이를 들이대는 순간 포즈를 취하여 한컷 남길 수 있었다~~  ㅎㅎ

 

 

 

 

꿀벌들도 오색찬란 코스모스에 정신을 못차리나보다~~

엄청 바쁘다~~  ㅎ

 

 

 

 

가족 나들이에 더없이 강추인 횡성의 코스모스축제장 주변에는

6구간의 걷기 코스를 만들어 놓아

댐 조성으로 수몰된 동네들의 사진과 유물 등을 볼 수 도 있고,

잣나무등의 숲길을 이용하여 걸을 수 있는 등산로가 있으며,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을 이용한 후

유명한 횡성한우도 맛을 보면 알찬 나들이가 될 듯 하다. 

 

 

 

 

 

횡성 한우축제:  http://www.hshanu.or.kr/

 

기간 : 2012년 10월 17일~ 10월 21일

장소 : 횡성군 섬강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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