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밖으로/이탈리아

이탈리아여행 베니스 베네치아 산마르코대성당 로마네스크양식 수상택시 나룻배 곤돌라

arieyo 2018. 1. 12. 11:21

이탈리아여행 베니스 베네치아 산마르코대성당 로마네스크양식 수상택시 나룻배 곤돌라




베니스는 118개의 인공섬과 6개의 자연섬, 409개의 다리들로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1600여년전 전쟁때 쫒겨나 일궈낸 베니스는 인간의 창조 능력이 어디까지 인가 생각해보는 시간 이었다.

현재는 무솔리니가 만들었다는 베니스와 연결되는 유일한 다리인 자유의 다리가 놓여져 있어서 편리함을 더하였는데

육지로 연결되어 자유를 줬다고 붙여진 이름이란다.






베니스에는 수상택시와 '바포레토'라 불리우는 수상버스 그리고 곤돌라라 불리우는 나룻배가 대중교통 수단이 되고 있다.



영화촬영지였던 호텔(다니엘리), 비발디가 사계를 작곡했다는 호텔(메트로폴레)도 있다고 했으나

정작 돌아볼때는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곤돌라타기 바빠서 패쓰.....




궁전과 감옥을 연결하는 탄식의 다리가 보인다.

감옥으로 가는 길인 다리는 한번 다리를 건너 지하 감옥으로 들어가면 다시는 바깥의 햇볕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죄수들이 한숨을 지으며 건넜다고 하여 '탄식의 다리"라고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오른쪽 감옥~!!




베니스 운하를 관광배로 돌아보는 것도 나름 운치있고 물속에 잠길듯 말듯 찰랑거리는 물이 아슬아슬 긴장감 돌게 한다.




빗물을 생활용수로 사용 햇엇지만 현재는 수돗물을 사용하고 있다고....





육지의 택시처럼 곤돌라가 곤돌라정류장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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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르코종탑 쪽으로 이동~~





나폴레옹이 인정 했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 산마르코 광장으로 향한다.



무지무지 사람들이 넘쳐나 인증샷은 패쓰~~ㅠㅠ




산마르코 대성당은 베니스를 대표하는 비잔틴 로마네스크 양식의 대성당이다.




산마르코 종탑엔 올라 가볼수도 있으나 패키지 특성상 패쓰....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두칼레궁전이다.



베니스관광을 끝으로 이탈리아 여행을 마치게 되었다.

베니스를 출발하여 이스탄불에서 ~~

다시 인천으로 GO~~GO~~



학창시절 세계사시간을 보낸듯한 감동의 이탈리아여행이었다.

겨울에 와서 해가 짧아 아쉬움을 가지고 돌아 보았는데

해가 길어지는 계절에 꼭 다시 와보고 싶은 이탈리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