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나홀로 여행객에게 강력 추천 하고 싶은 숙소 부산역근처숙소 토요코인호텔
부산호텔추천 1위 토요코인호텔 부산역1호점 이며 일본식 비즈니스 호텔로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 가입을 하면
성수기에도 우선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하니 참고로 하면 좋을 듯 하다.
나홀로 여행객에게 강력 추천 하고 싶은 숙소
라고 지인은 입이 마르게 칭찬을 한다.
토요코인호텔
부산 동구 중앙대로 196번길 12
T: 051) 466 - 1045
홈페이지 : http://www.toyoko-inn.kr/
숙소 체크인을 마치면 바구니에 담겨있는 폼클렌저와 개별 포장된 작은 비누를
사용할 만큼 자유롭게 가져 갈 수도 있으니 기억하면 좋겠다.
토요코인호텔 ~
그동안 여행을 하며 하룻밤 묵게되는 숙소에서 맡았던 찌들어 배어 있는 담배냄새는 물론
불쾌한 냄새가 흔적도 없는 숙소로 강력 추천해 본다.
일본을 여행하며 들렸던 숙소와 많이 닮아 있어 더 좋았던 토요코인호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점도 매력 포인트이다.
근처에는 차이나타운과 부산역 주변에 늘어선 포장마차가 있어서 가볍게 들려볼 수도 있지만
호텔 로비에 마련되어있는 컴퓨터, 음료자판기, 휴식공간이 설치되어 있고
커피를 비롯한 차 종류는 무료로 마실수도 있기에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간단히 해결 가능 하다.
엘리베이터 입구에 비치되어 있는 관광안내서.
세심한 부분까지 편리함을 추구하는 모습에 박수......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는 순간 깜짝 놀랐다.
엘리베이터 내부가 보이는 것이 아닌가?
ㅋㅋ 아이고~ 쉰세대들에게는 그저 곱게 보이지 않았던
신세대들의 애정행각이 조만간 근절 되겠군~~ ㅎ
들어서는 순간 느끼는 깔끔함이 좁은 듯한 공간을 채워 버려 편안하고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토요코인 호텔은 가운이 비치되어 있지 않지만 필요하면 언제든 가져갈 수 있도록 1층 로비에 마련되어 있다.
시스템을 잘 알고 있는 룸메이트는 방배정 받은 후 바로 이야기를 하여 가운 2개를 챙겨 룸으로 들어갔다.
좁다고 생각했던 객실에는 없는게 없다.
에어컨, 냉장고, 헤어드라이기, 커피포트 등 공간활용 만점인 객실내부, 완전 앙증맞다.
편안하고 깔끔함에 여행의 피로는 한순간에 날리고
오늘 새롭게 알게된
이역만리 뱃길을 따라 하늘이 맺어준 배필을 찾아온 허왕후를 되새기다 보니 어느새 꿈나라로 ~~
오전 7:00 ~ 8:30 분까지 조식이 제공되기에 2층으로 내려와 줄을 섰는데
가짓수는 많지 않았지만 준비되어 있는 모두가 이른 아침임에도 입맛을 돋구어 골고루 담았다.
부산역 광장을 마주보며 아침 식사를 하였다.
그리 화려하지 않아도 배려하는 세심함은 즐거운 여행에 한몫을 한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딸아이에게 강추하고 싶은 숙소였다.
“상기 포스팅은 2015 허황후 신행길 축제 및 김해 부산 문화 관광지를 알리기 위하여
김해시와 부산광역시에서 초청하여 진행하는 공공 팸투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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