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로 만나는 세상 701

[태백여행] 나눔의 도시, 희생의 도시 태백이 고향의 마을로 돌아 왔네요.

탄광~~? 이제는 거의 잊혀져 가는 단어들 중 하나란 생각을 해 봅니다. '아마도 신세대들은 책에서만 들어 보았을 단어......' 태백, 사북. 고한, 황지~~ " 그 시절에 초등학생에게 그림을 그리라 했더니 온통 검은색으로 도화지를 메꿨더라~~"고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탄광 매몰 사고..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에서 눈 속에 찍힌 이무기의 몸부림을 보다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에서 눈 속에 찍힌 이무기의 몸부림을 보다......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검은 용이 살던 늪 ~~?? ??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는 하루 2,000톤의 지하수가 석회암반을 뚫고 나와 20여m에 이르는 계단식 폭포를 만드는데그 물줄기가 용트림을 닮았다고 해서 붙..

대폭설 예고로 눈 대박을 기대하는 태백의 크리스마스트리는 어떠세요??

대폭설 예고로 눈 대박을 기대하는 태백의 크리스마스트리는 어떠세요?? 2011년 12월 7일 태백으로 1박2일의 겨울 여행을 떠났습니다. 삼수령, 검룡소, 황지, 고생대자연박물관, 석탄박물관, 눈꽃축제장, 용연동굴 등 태백의 구석구석을 겨울에 보는 궁금증으로 설레임은 배가 되었..

당일 여행코스로 어떨까요?? (전나무숲길 / 상원사 / 적멸보궁 / 사천항에서 전복물회)-- 2편

상원사를 돌아보고 적멸보궁으로 가는길은 산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가파른 산길이 부담스러워서 어렵게 어렵게 부처님 만나러 간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수행하는 기분으로~~?? 에구~~ 에구~~~~ 에궁~~~ 켁켁~~ 넘 넘 높다~~~ ㅠㅠㅠ ???? 적멸보궁 ???? ----- 부처님의 진신사리(석..

당일 여행코스로 어떨까요?? (전나무숲길 / 상원사 / 적멸보궁 / 사천항에서 전복물회) -- 1편

당일 여행코스로 어떨까요? 오대산의 전나무숲길을 걸은 후 상원사에서 문수보살을 만나고, 적멸보궁에서 마음의 기도를 하고 산을 내려와 사천항으로 가서 전복물회를 먹으니 웬지 오늘은 하루를 보람되게 보냈다는 생각에 똑딱이로만나는세상은 엄청 마음 뿌듯해지는 날이었..

메뚜기와 반딧불이가 산다면 친환경이지요?? -- [양평의 친환경탐방]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우는 근거로 용문사의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를 우선 순위에 둔다. 마의태자가 심었다고도 하고 의상대사의 지팡이라고도 하고~~~ 높이 42m 뿌리둘레 15.2m 인 최고 , 최대의 1100살 은행나무로 장수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아마도 친환경 청정지역이어서..

DMZ안보견학 A코스- (임진각 - 도라산역 - 도라전망대 - 제3땅굴 - 장단콩마을 - 임진각)

대한민국 대표도시는 어디 일까여~~?? ㅎㅎ 파주시입니다. 민간인이 갈 수 있는 서쪽 최북부에 위치한 시는 어디 일까여~~?? ㅎㅎ 파주시이고 이 곳 임진각이 민통선 앞이랍니다. 임진각 전망대에서 바라 본 임진강 건너는 북쪽일까여~~?? ㅎㅎ 철교끝 산과 산사이 희미하게 보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