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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만송이가 만들어낸 명소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안산에서가볼만한곳/대부도/튤립축제]

arieyo 2013. 5. 10. 06:54

 

76만송이가 만들어낸 명소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안산여행/대부도에서가볼만한곳/튤립축제]

 

드넓은 갈대습지에 76만송이 튤립 아름다움을 더하는 갖가지의 꽃을 심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이루어내니 안산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시원한 바닷바람 머금고 있는 크고 작은 풍차는 운치를 더한다.

 

아무도 관심갖지 않던 버려진 땅위에

안산시민 76만명의 염원을 담아 생명을 불어넣기 시작하여

4.3km의 산책로와 관찰데크가 만들어졌고 1.2km의 자연형 수로를 만들어 연못 조성도 하였다.

특히나 76만의 안산시민 상징인 76만송이의 튤립단지는

12개의 풍차와 어우러져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니 가족단위의 관람객과

팔짱낀 연인들의 발길을 잡아 끄는 마법의 향을 담고 있다.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841- 10

대부도 관광 안내소

T : 1899 - 1720

 

 

 

 

바다향이 풍기는 테마공원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수 있는 곳 ~

넓은 곳이니 만큼 안내판을 참고로 하여 돌아보면 더욱 재미가 쏠쏠하겠다.

 

 

 

 

 

 

 

 

 

무료로 운행되는 셔틀버스는 드넓은 축제장을 한바퀴 휘돌아 볼수 있어 인기 몰이를 한다.

어르신들께도 아주 유용한 수단이 되니 맘놓고 축제를 즐길수 있다.

 

 

 

모금함이 넘치도록 행복을 더한 성금이 담겨지면 좋겠다.

 

 

축제장의 감초~~ 먹는 재미 없으면 무슨 재미냐며 ~~  ㅎ  이곳도 만원이다.

 

 

 

 

 

청춘불패팀이 다녀가 축제장 곳곳에 팀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하는 축제장~

누구라도 연주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 피아노 한대로 행복을 더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보배들이 고사리 손으로 연주를 하니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만땅이다.

 

 

 

 

2012년 9월 안산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시야를 시원하게 해주는 메타세콰이어길은

조금은 왜소하고 앙상한 모습을 하고 있는 메타세콰이어가 조만간 진가를 발휘할듯 하여 더욱 많은 인파를 몰고올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