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폭설 예고로 눈 대박을 기대하는 태백의 크리스마스트리는 어떠세요??
2011년 12월 7일 태백으로 1박2일의 겨울 여행을 떠났습니다.
삼수령, 검룡소, 황지, 고생대자연박물관, 석탄박물관, 눈꽃축제장, 용연동굴 등
태백의 구석구석을 겨울에 보는 궁금증으로 설레임은 배가 되었고
차차로 한가지씩 풀어 보려 합니다......
태백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부터 쏟아지는 감탄사는
혼자만의 즐거움인 것이 너무 안타까웠답니다.
사랑하는 옆지기, 열공하는 소망, 듬직한 믿음에게 보여주려고
똑딱이의 발걸음을 재촉하여 부지런히 렌즈에 담았는데요~~
태백의 온세상이,
똑딱이로 만났던 세상이
진짜 진짜 눈 덮인 크리스마스트리로 장식되었답니다~~~
검룡소 가는 길~~
검룡소 근처에 많이 남아있던 다래입니다~`
드셔서 아시는 분들은 군침 돌지요~~?? ㅎㅎ
자연속에서 만난 트리와
서울로 돌아오며 만들어진 트리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는데,
똑딱이가 분발을 해서
간신히 잡은 도심의 모습입니당~~~ ㅎㅎ
서울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집앞에 내렸는데
아파트 입구에 장식되어진 모습을 담았습니다~~ ㅎㅎ
이제는 조금 익숙해진 손길로
카메라를 꺼내어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습니다.
ㅋㅋ 장족의 발전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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