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로 만나는 세상/경상도여행

벽화작업을 하며 조만간 유명세를 치를 준비로 분주한 뒷골목 그리고 국제시장 ~~!!

arieyo 2011. 11. 6. 21:29

 

6.25전쟁 이 후 전국 각지의 피난민이 모여들면서 형성되어 자리잡은 국제시장은

 전국 상업기능의 중심으로 성장하였고

의류와 잡화등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물품들이 모여 있었다.

 

다양한 많은 종류의 제품들은 타시장보다도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었고

수많은 인파속에서 시장의 규모를 가늠할즈음에 만난

재미난 캐릭터의 옷들은 발걸음을 멈추기에 충분 하였다.

 

그리고

부산 중구청에서 주관을 하여

많은 예술가와 학생, 주민들이 참가한

뒷골목 벽화작업은

조만간 유명세를 치를 준비로 분주 하였다.

 

영화속의 한 장면, 부산의 명물등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많은 노력들이 부산의 명물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국제시장으로 이어지는 광복동 거리~~

 

부산의 명물인 부산타워가 있는 용두산공원의 에스컬레이터에서 연결되는 거리~~

 

광복동거리를 지나면 만나는 조형물들~~~

 

광복동거리를 걷다가 만난 벽화작업 행사장은

부산에서 비빔국수로 유명한 할매집과 조금 떨어져있는 밀면으로 유명한 가야밀면집 근처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부산의 명물로 자리잡은 할매집~~

 

전통있는 가야밀면집은 줄서서 먹는 집~~

 

드뎌 만나는 벽화의 거리~~

 

 

 

 

부산의 맛집 중에 돼지국밥은 으뜸이라고 하는데 어김없이 벽화에도 등장하네요~~

 

부산타워는 빠질 수 없는 명물,  부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  우리는 친구 아이가~~~~~!!

 

벽화골목을 지나 만나는 국제시장~~

 

 

각양각색의 용품들이 단장을 하고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  ^*^

 

 

다양한 캐릭터는 발길을 멈추게 한다......

 

 

재래시장에서 맛 보는 음료는 피로를 날리기도 한다~~

 

 

 

 

 

 

 

 

일본인 관광객등에 엄청 인기라는 아이돌 달력들~~

 

다양한 컬러의 꽂송이들의 정체는~~  바로 동전 지갑이당~~~ 

 

좁은 골목에서도 우뚝솟아 부산을 상징하고 있는 부산타워~~

 

국제시장을 돌아

광복동거리의 새천년메시지가 있는 곳까지 와서 멈춰 쉬고 있다.

 

과거와 현재가 숨쉬고 있는 부산을 만날 수 있는 거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