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여행 소수서원에서 선비정신을 배우고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선비촌

영주여행 소수서원에서 선비정신을 배우고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선비촌

영주 소수서원에 인접한 선현들의 선비 정신을 배우며

전통 생활 공간을 재현해 놓은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선비촌 ...

오감체험형 전시와 참여형 이벤트, 전통 문화체험 등

옛 선비들의 당시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 되어 지고 있고

선비촌과 소수서원은 입장권 한장으로 전체 관람이 가능 하다.

선비촌 홈페이지

http://www.sunbichon.net/home/

선비촌 관리사무소

T:054)638-6444

동절기엔 11월~2월 09:00~17:00

춘추절기:3월~5월, 9월~10월(09:00~18:00)

하절기 : 6월~8월(09:00~19:00)

영주 선비촌은

선현들의 학문 탐구의 장소 및 전통 생활공간을 재현하였고

오감체험형 전시와 참여형 이벤트, 전통문화체험 등을 통해서

옛 선비들의 당시 생활상을 체험하고 선비정신을 배우고자  체험교육장으로 설립된 곳이다.

 선비투어카드 사용시 관람요금 할인 적용되니 잘 체크 해 볼 일이다.

소수서원으로 입장하여 소수박물관쪽으로 나오면 선비촌으로 이동할 수 있다.

죽계교와 돌다리는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이어주고 있다.

충복각과 열부각은  드라마 해치와 구해령의 촬영지이다

수신제가와 입신양명 거무구안 그리고

 우도불우빈(가난함 속에서도 바른 삶을 중히 여긴다는 뜻으로 물질적 어려움때문에 군자의 도를 잃지 않는 다는 의미)과

 저잣거리로 구분되어 있다.

옛날옛날 어렷을때 만났지만 잊고 있었던 "고욤"을 보게 되다니...

김상진가옥, 해우당고택, 두암고택, 인동장씨 종택, 만죽재 김세기가옥, 김문기가옥에서

 숙박과 강학당 체험이 가능하다니 예약할 때 확인하면 좋을 듯 하다.

선비촌 한옥은 화장실 및 샤워시설이 본체와 분리 되어 있는데

 아파트 문화에 익숙한 우리들은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되었지만

옛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니 기꺼이 ~~~ !!

예약은 필수~~!!

휴일이어서인지 문을 열지않아 쩝~~~ㅠㅠ

영주지역의 특산물을 전시 판매 하고 있었고 다양한 식사와 카페 등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는데

 청국장, 인삼곰탕, 육개장, 소불고기, 돼지불고기 등 따뜻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한겨울 돌아볼때도 걱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