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대표적인 지중해 최고의 휴양도시 안탈랴

터키의 대표적인 지중해 최고의 휴양도시 안탈랴

터키의 대표적인 지중해 최고의 휴양도시 안탈랴는 년 약1200만명이 찾아 오는 도시라고 한다.

터키 남부에 위치하고 있어 지정학적으로도 중요한 도시인데

범선 등 관광객을 태우고 바다에서 안탈랴를 감상하는 옵션이 주어지는 시간이다.

일행은 1시간 범선타고 돌아오는 옵션대신 자유시간을 갖기로 하고

해안가 산책도 하고 마을을 돌아 다니며 구경하다가

머플러도 건지고 석류 착즙 쥬스도 한잔도 하고 

에메랄드 빛 바다를 내려다 보며  모처럼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다.

구시가지를 돌아보니 전통 가옥의 2층이 돌출 되어 있었는데

마차가 다닐 수 있도록 배려한 건축물이라 한다.

신시가지에는 무공해 전차가 도로위를 달리고 있으니 세월이 변한 것 은 맞다.

신시가지를 걷는동안 라임 오렌지 나무가 가로수로 심여져 있었는데

지나가는 동안 계속 입안에 침이 고여 그만....

섬세하고 뛰어난 조각으로 되어 있는 아치형 문 3개로 이루어진 하드리아누스의 문 앞을 지나며 인증샷~~!!!

라임 오렌지 나무가 가로수로 심여져 있었는데 지나가는 동안 계속 입안에 침이 고여 그만....

자연스럽게 관광객들과 함께 걷는 개들의 천국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