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행 가볼만한곳 "니들이 게맛을 알아" 영덕대게축제 제대로 즐기기 경북영덕대게축제
2015년 4월 2일부터 4월 5일까지 강구항 일대에서 영덕대게축제가 열렸다.
영덕대게축제의 홍보대사인 탤런트 신구는
“천년의 맛” 영덕대게 만큼이나 멋진 백만불짜리 웃음 가득한 미소를 담고
축제장 곳곳에 미소를 날리고 있었다.
영덕대게축제는 다양한 축제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특히나 영덕대게축제를 즐기는 방법이 있었는데 바로 5대체험을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다.
5대체험이란
1. 출발! 영덕 대게 달리기
2. 대박! 황금영덕대게 낚시
3. 떳다! 영덕대게 올리기
4.깜짝! 영덕대게 경매
5. 꿀꺽! 영덕대게 핑거푸드 이다.
다섯가지 체험 중 즐기고 싶은 체험의 접수 장소를 찾아 간다.
그리고 체험 시간을 확인 후 사전 접수를 하고
프로그램 시작 10분전에 체험 프로그램 장소에 도착하여 프로그램을 즐기면 된다.
또한 다섯군데 주제관을 관람 후 확인스탬프를 받았다면
축제종합상황실에서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고 하니 덤으로 기쁨하나 추가이다.5대 체험은 모두가 구미 당기는 체험이다.
그 중 황금 반지를 낀 영덕대게를 낚는 것은 완전 행운의 여신이 강림하여야 하고
상대방과 달려서 이기면 영덕대게 2마리이고 져도 2마리~~ㅋ (단 지면 홍게1마리 영덕대게 1마리임)
대게를 올린 후 행운권이 들어 있으면 대박~~ ㅎ
단돈 2천원으로 영덕박달대게 경매를 할 수 있다니 흥미진진 그 자체이다.
또한 2천원~ 5천원으로 즐기는 핑거푸드는 먹는 즐거움까지 만족시킨다.
영덕대게 버티고 있는 어묵 먹어보기~~
점심을 먹은 후 만난 어묵이어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는..... ㅠ
부스별로 축제를 즐기는 인파들로 넘쳐 난다.
가정에서 젤루 흔하게 접하는 간장으로 대게가 주원료인 간장을 맛볼 수도 있다.
봄비 내리는 대게거리에는 뿌연 김을 올리며 대게가 쪄지고 있는 모습을 더 확실히 볼 수 있다.
끊이지 않는 차량 행렬에 조심조심 가수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는 야간 행사장으로 이동 한다.
영덕대게 축제의 밤 공연이 펼쳐지는 선상위의 무대의 출렁임은 관광객 모두의 마음까지 흔들어 놓았다.
역시 기타와 함께 하는 멜로디가 가슴에 콕콕 와 박히는 어쩔 수 없는 쉰세대~
절로 박수가 쳐지고 7080 몸동작이 박자를 맞춘다.
가수 김희진씨가 부르는 몇곡의 노래는 봄비 내리는 밤 쌀쌀한 날씨속의 따듯한 난로였다.
가수 장철웅씨의 노래가 이어 졌는데
선상앞의 관중들은 밤이 깊어감을 노랫가락에 묻어 버리고 즐긴다.
“상기 포스팅은 영덕 대게축제와 문화관광 먹거리를 알리기 위하여
영덕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하는 팸투어에 참가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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