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철길 [목포여행]
위험한 철길에 별일은 없겠지만 아슬아슬 외줄타기를 하고 있는 듯 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가슴을 쓸어내리는 풍경이었습니다
어쩜 살고 있는 집앞에 약 1m정도의 여유만 두고 철길이 지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철로위를 다니는 기차가 정해진 시간으로 운행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은~~~
어떤때는 하루 3번 정도씩도 기차가 지나 가기도 한답니다.
언젠가 외국여행중에 마을 중심으로 기차가 지나가는 관광상품을 타 본 적 있는데요~
관광객의 입장이 아니라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일이라 생각합니다.
목포여행중에 앞마당에 놓여있는 철길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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