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 중턱쯤 아니 꼭대기쯤에 자리잡고 있는
하이원 리조트는
달님을 더욱 가까이
똑딱이에 담도록 허락 하였데요~~ ^*^
많은 사람들이 이 높은 곳까지 올라올 수 있도록
산을 못살게 했단 생각은 뒤로 두고
공기를 담아 집으로 가져가서
머리 아플 때, 우울할 때, 짜증날 때, 귀차니즘 발동할 때
조금씩 조금씩 꺼내어 마시고 싶단 생각을 했답니다......
해발 1100m 쯤이라는데요,
멀리있는 산 정상들이
오히려 발 아래 있는 듯 한 느낌이 가득한 곳 이었지요~~^*^
똑딱이로 만나는 세상은
신선함이 넘쳐나는 푸른세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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