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밖으로/스페인

세비야 대성당 내부 관람 스페인광장 세비야를 지킨 황금의 탑 론다의 누에보다리 아프리카 모로코 이동

arieyo 2018. 12. 18. 17:45

세비야 대성당 내부 관람 스페인광장  세비야를 지킨 황금의 탑 론다의 누에보다리 아프리카 모로코 이동




세계 3대 대성당(바티칸의 산피에트로 대성당,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 세비야대성당) 중 하나인

세비야대성당으로 이동하여 12c 이슬람사원이 있던 자리에 세워

100여년에 걸쳐 건축되었다고 하니 그저 감탄사만 절로 나온다.


성당안에 신부님이 누워있는 상이 있는데 베고 있는

베개가 1개 있으면 주교라 하고  2개는  대주교,  3개는 추기경이라 한다고...

처음 알았네 ~~ㅎ 요런게 여행의 묘미징~~





1992년 라틴 아메리카 박람회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스페인광장은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손꼽히는 곳이라 하니 관심있게 둘러 보게 된다.

넓게 펴진 광장과 분수가 어우러진 풍경이 멋진 곳이다.



황금의 탑

황금의 탑 이라 해서 번적번쩍 빛나는 줄 알았더니

  빛 반사로 반짝거려 황금이라 한다고 .... ㅎㅎ



카사노바가 묵었다는 호텔

휘가로의 결혼 배경 지

세비야의 이발사 이층

키스의 거리 지나고



세계 3대 대성당(바티칸의 산피에트로 대성당,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 세비야대성당) 중 하나인

세비야대성당으로 이동하여 12c 이슬람사원이 있던 자리에 세워

100여년에 걸쳐 건축되었다고 하니 그저 감탄사만 절로 나온다.




성당안에 신부님이 누워있는 상이 있는데 베고 있는


베개가 1개 있으면 주교라 하고  2개는  대주교,  3개는 추기경이라 한다고...

처음 알았네 ~~ㅎ 요런게 여행의 묘미징~~



콜럼버스 무덤 -공중부양

네나라 네왕국 상징  하며   네명의 신하가 들고 있다.

제대 사용한 금이 1500k 사용되었다고~~와우~~!!




가시면류관 확인 무릎꿇고

성페르난도3세

발엔 초승달 그림감상

악어 달려있다.




점심은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문식당에서   한식으로 미역국 오징어초무침 제육볶음 감자채볶음 김치로 포식하고...

한국사람은 역시 밥심에 국물, 김치로 채워야 든든하다.





음악감상하면서 론다의 누에보다리로 이동~~

글로리아 글로리아~~~

넬라환타지아~~~~~~~~

피아니스트 가이드 덕분에 음악감상이 생활화 된다~~~ㅎㅎ




론다 는 협곡마을로  -누에보다리 (120m 협곡)-가장오래된 다리가 있는 곳이다.



론다는 흰색 건물과 누에보다리와 절벽이 어우러져 관광객 많다.




투우의 도시 론다의 유명한 누에보 다리에서 아찔한 절경에 감탄사 연발이다.



해발 평균 700m가 넘는 다는 마을을 한바퀴 휘 둘러 보았다.




모로코로 가기위해 산을 굽이굽이 넘다보니 대관령고개는 껌이다.

인간의 위대함 또한번 느낀다.

그 높은 산에 길을 내는 것도 모자라 다리를 놓아가며 길을 내었다.

휴 심장이 쫄깃쫄깃 ㅠㅠ



풍랑 등으로 지연될때도 많다고 하는데

선장맘이 변치않고 순조롭게 운항 될 수 있기를~~~





모로코로 가기위해 7시 배표 받고 대기하고 있다.





드디어 모로코로 출발~~~~!!

배타고 짐 모아놓고 이층으로 올라감

종이 배표 보여주고 입국심사때  가져가고 여권  돌려 받음








스페인 끝자락에서 배를 타고 아프리카로~~~!!

모로코에서는 화장실 비용 필히 5불이나 5유로 지불해야 한다고...


샬람 말레이쿵 -안녕하세요


샤크람 -

디람 대신 유로도 통용된다고.

아랍계사람들은  먹을땐 오른 손으로 하며 모든 행동을 할 수 있는 손이니  왼손은 비데 ~`ㅎ

지루함이 창의성을 키운다.


다양한 유머를 섞어 설명해주셔서 즐겁게 웃음이 떠나지 않는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모로코 모르고 떠나는 곳으로 출발~ㅋㅋㅋㅋ

북아프리카 - 황량하고 너른 벌판  사막은 보이지 않는 곳





아프리카 내생애 첫발을 디뎌보는 날

바다가 보인다.





모로코 도착

나가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 짐검사 후 내려와서 아프리카 여행이 시작 되었다.

모로코는 프랑스어 아랍어 사용함




호텔 쉘라 1박 하게 되었는데   - 와이파이 사용이 원활하지 않아 이동하는 내내 호텔에서 소통되기를 바랐던 기대 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