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밖으로/스페인

스페인여행 아빌라에서 포르투갈의 파티마까지 이동 하며 둘러 본 곳

arieyo 2018. 12. 16. 05:07

스페인여행 아빌라에서 포르투갈의 파티마까지 이동 하며 둘러 본 곳  



아빌라는 성녀 테레사의 생가를 관광하게 되는데 돌의 도시라고 불리기도 한다.

성곽도시라고도 할 수 있는 아빌라는 추운 날씨로 만나게 되었다.

성벽으로 둘러 쌓여 있는 곳인데 성벽만으로도 세계문화유산등재 되었다고 ...

테레사 수녀는 수녀회창설도 하고  빈민구제 사회봉사에 앞장 섰으며 책을 많이 읽다가 환자를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천사가 가슴을 찌름 - 화살관통하는 사람으로 그려진다.

사인받는 듯 인증샷을 남기고  십자가 탑건너 풍경이 멋지다.



금강산도 식후경~~

중국식 식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게살스프 탕수육 깐풍기 김 고추장 생선돈가스



파티마로 이동하던 중 포르투갈 표지판 보며 국경을 넘었는데 국경의 의미가 사라진곳이었다.

비가 좍좍내리는 풍경이 포루투갈 이미지, 첫인상이 되었고

선물샵을 약25분들려 ( 와인 커피 등 판매하는 곳) 둘러 본 후

기념품 당첨되어 붉은 닭 인형을 선물 받았다~~ 캬 좋다~~!!

포루투갈 상징동물은 '정의는 살아있다' 는 뜻의  행운의 닭 검은닭 흰닭 이라 한다.


포르투갈 도착 후 숙소에 체크인 한 뒤  6시 모였다.

수신기필수 지참 하고 야외광장 미사보고 돌아와 식사하게 되었는데


저녁식사는 뷔페와 와인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속이 안좋아 물과 함께 식사하고 다른 일행들은 와인으로 건배하며 식사...


내일 일정이 대박이다.

포르투갈 식사 -4시 30분 가방들고 5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