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여행 봉화 가을여행 가볼만한곳 12봉우리 6*6봉이 있는 작은 금강산 청량산 육육봉 청량산박물관

경북 봉화 여행 봉화 가을여행 가볼만한곳 12봉우리 6*6봉이 있는 작은 금강산 청량산 육육봉 청량산박물관

청량산박물관은

1층 홍보실: 봉화의 역사, 구곡문화, 인물, 관광지, 문화재, 누정, 특산물 등

2층: 청량산전시실과 봉화인물 역사관, 농경생활실로 나누어

청량산의 문화유적이나 퇴계 이황 등의 봉화인물 그리고 봉화의 풍속이나 의식주가 소개 되어 있으며

3층: 전망대로 이루어진 건물이다.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255

관리사무소 : T: 054) 679 - 6653

관람시간 : 09:00~ 17:00(하절기는 18:00 시 까지)

휴관일: 매주 월요일 , 매년 1월1일, 설날연휴, 추석연휴

청량산박물관에서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15:00~ 16:30까지 박물관 전시 해설을 하고 있다.

현장접수 와 전화예약(054) 679 - 6671~2)을 받고 있으니 편한 방법으로 신청 하면 된다.

들어서는 로비에 마련된 글씨찍기 체험코너~~

명필 김생과 퇴계의 친필을 직접 찍어 볼 수 있다.

야송 이원좌 화백의 작품으로  청량산 실경 산수화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데 판매도 이루어지고 있다.

예로부터 작은 금강산이라 불려졌다는 쳥량산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조선시대 풍기군수 주세붕이 청량산을 유람하며 명명한 12봉우리가 주축을 이루고 있는 산이다.

청량산에는 20여개의 암자가 있었으나 현재는 청량사의 유리보전과 응진전만이 남아있으며

퇴계 이황이 공부한 장소에 후학들이 세운 청량정사와

통일신라시대 서예가 김생이 글씨 공부를 한 곳이라는 김생굴,

대문장가 최치원이 수도한 풍혈대.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와서 쌓았다는 산성 등이 있다.

청량산의 역사와 문화, 자연 환경을 소개한 전시관

청량산은 산의 봉우리들이 보살봉, 의상봉, 반야봉, 문수봉, 원효봉 등과 같이

불교식 명칭을 가지고 었었으나 1544년 (중종39년) 풍기 군수 주세붕이

청량산을 유람한 후 열두 봉우리의 이름을 일부 고치고 새로 짓기도 하였는데

지금의 열두 봉우리의 이름으로 명명하게 되었으며 12봉우리를 6*6봉이라고도 한다.

이후 퇴계 이황이 '청량산 육육봉'이라 부르며

주자의 중국 무이산 육육봉과 연결시켜 청량산을 조선의 무이산으로 삼았고

이때부터 청량산은 불가의 산에서 유가의 산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봉화 관광 리플렛 참조]

??? 6*6봉의 이름 ???

=== 장인봉, 선학봉, 자란봉, 향로봉, 연화봉, 연적봉, 탁필봉, 자소봉, 경일봉, 탁립봉, 금탑봉, 축음봉 ====

통일신라시대의 서예가인 김생은

 청량산 금탑봉 근처에서 수련을 하였고 자만했던 마음을 설화속의 여인의 가르침으로 더욱 정진하여 이름을 떨쳤다고 한다.

한석봉의 설화와 비슷하여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ㅎ

우리나라 역사에 큰 역할을 담당했던 봉화인물의 활약상을 정리하여 다양한 전시기법으로 연출해 놓아

아이들과 함께 하면 더욱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봉화선비의 절개의 대표적 인물 홍익한

병자호란때 청나라에 포로로 끌려가 죽는 순간까지 충절을 지킨 홍익한의 일화를 연출한 모형.

농경문화전시관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농경의 역사, 계절별 농경 유물,

봉화지역에서 수집한 농경 자료와 민속 생활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약 100여점의 농경 유물 등이 있다.

청량산 박물관 옆에 농경문화전시관이 건립되어 있는데 전시실, 다목적실 수장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청량산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 정리 보존하고 연구와 전시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청량산의 자연생태와 역사문화에 대해 탐구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는 박물관이다.

봉화의 의.식.주생활을 비롯한 봉화지방의 세시풍속과 신앙 등을 디오라마, 영상 등으로 소개한 전신관.

봉화의 농경 역사를 돌아 보는 시간.

광산의 발달, 벌목사업, 화전민들의 노력으로 뽕나무 등 잠업 발달과 담배 농사 등으로

60년~70년대쯤 한때는 봉화마을이 우리나라의 경제를 좌지우지 했었다고......

세월이 흘러 많은 것이 사라진 현재는

V트레인이 들어오면서 분천역 주변을 비롯해 다시 활기를 찾는 봉화가 되었다고 한다.

주변 가볼만한곳 : 청량산, 청량사, 청량산하늘다리, 봉화목재문화체험장, 봉화백두대간수목원, 산타마을 분천역 등등

청량산 하늘다리는 국내에서 가장 길고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는데

해발 800m 높이에 자란봉과 선학봉을 연결한 길이 90m, 높이 70m, 폭1.2m 의

현수교량이라 한다.

“상기 포스팅은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경북 봉화군 문화 관광 맛집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하여

 경북 봉화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하는 공공 팸투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