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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관광 마일리지 여행 나뭇잎 예술로 제2의 인생 나래를 펴다 김종명 나뭇잎 예술 갤러리

arieyo 2015. 5. 7. 21:39

제천 관광 마일리지 여행 나뭇잎 예술로 제2의 인생 나래를 펴다 김종명 나뭇잎 예술 갤러리

제천 여행 스템프찍고 체험도 하고 국내 최초 나뭇잎 예술갤러리

 

 

 

문창호지를 바르던 시절 단풍잎이나 대나무잎을 함께 발라 놓으면

햇빛을 따라 은은히 비춰지는 자연을 즐길수 있었다

 

잊혀져간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었던 나뭇잎 예술 갤러리

종이 대신 낙엽에 풍경이나 사람 등의 문양을 새기는 예술 장르가 리프 아트이다.

 

 

 

 

베론성지 방향으로 조금만 들어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김종명 나뭇잎예술갤러리가 보인다.

까페를 겸하는 갤러리여서 차한잔 하며 작품 감상을 하여도 좋고  시간적 여유가 되면 체험을 해도 좋다

 

 

충북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36

 

 

물론 마일리지 카드와 스템프북에 적립도 하고.....

스템프 1개 찍으면 천점, QR코드는 찍는 순간 퀴즈도 풀면서 500~50.000점까지

마일리지가 적립되어 제천시내 음식업소 39곳과 체험여행지 28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니

이젠 제천여행을 하면 으레 스템프북과 마일리지카드를 챙기게 된다.

 

 

 

 

 

제천시 농업 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을 역임하신 후

국내 최초의 김종명 나뭇잎예술갤러리를 운영하시며 전시 및 판매, 체험 그리고 카페까지 운영하고 계신다. 

여러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였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법에 국제특허도 출원해둔 상태라고 하는데나뭇잎예술가 외에도 풀피리연주가, 톱연주가, 숲해설가 그리고 시인등단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며 전시회만도 16회를 넘은 김종명 예술가이시다.

 

KBS “중앙뉴스 ”

MBC “ 전국시대 ”

SBS 순간포착 “ 세상에 이런일이 ”

OBS 경인 방송

CCS 충북방송 “인터뷰 프로 방영”

CJB 청주방송 “굿모닝 아침” 등등

다수의 매스콤에 출연 하셨다는 국내 최초김종명 나뭇잎 예술작가 이다.

 

흔하게 만났던 나뭇잎에서 새로운 세계가 열렸다. 완전 예술이다.

플라타너스 나뭇잎이 주로 사용 되었고 참나무잎들도 더러 보였는데 다양한 나뭇잎이 사용될 듯 하였다.

 

 

 

예수님도 표현되고 빛을 발하고 계신다......

 

 

팬더도 애완용이 나올법 하게 아주 귀엽게 자리하고 있다.

 

그 유명한 피사의 사탑도 나뭇잎속에 갇혀 버렸다..... ㅎ

 

 

생활소품에도 활용되니 그윽하고 우아한 자태 그대로 가슴에 와닿는다.

 

 

 

드디어 체험시간이다.

 

나뭇잎예술체험을 할땐 주의사항이 있다.

예리한 칼날을 사용하기에 베이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는 것이다.

 

 

흰종이 위에 커다란 나뭇잎따라 조심 또 조심 오려낸다.

입맥을 잘 살리는 것이 포인트~~!!

 

 

오려낸 나뭇잎위에 나타내고자 하는 원하는 문양을 놓고 그대로 오리면 되는데

한 마리의 나비가 탄생되었다.

 

 

앞 문양대로 오려낸 후 뒤집으니 완전 예술이다.

다 된것을 접착제로 잘 붙인후 준비되어 있는 누름제로 꾹꾹 눌러 완성 시킨다.

 

 

초보자여도 쉽게 설명을 해 주시고 잘 만드는 요령까지도 알려 주시니 마치 나뭇잎예술가인듯 스스로가 대견하다.

날카로운 칼날에 베일까 조심 조심 조각칼을 사용한 뒤 잘 붙여 놓으면 완전 예술이다.

 

 

 

 

 

 

"상기 포스팅은 제천 관광마일리지와 문화관광 먹거리를 알리기 위하여

제천시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하는 팸투어에 참가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