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심신을 편히할 수 있는 곳이 극락이라면 과장일까요?? 어린시절 살았던 고향은 넘 넘 시골이어 울고 들어 왔다가 인심좋은 것은 물론 산좋고 물맑아 살기좋은 곳을 떠나기 싫어서 또 울고 간다는 마을이었습니다. 가끔씩 서울나들이를 했던 시절이었기에 계곡마다 빼곡히 채워진 도시에서 온 피서객들을 이해 못했었지요...... 고향산천 아름.. 렌즈로 만나는 세상/경상도여행 201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