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탐방273 [부산여행] 찬바람 불어올때 더욱 생각나는 쫀득하지만 따뜻한 족발 --- 여송제 아침 저녁으로는 11월의 찬바람이 일고 한 낮에는 따뜻한 햇살에 구슬땀이 송글송글 이마에 맺히기도 하는 종잡을수 없는 계절이다. 나름 주부9단을 내세우며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자부하면서도 "오늘은 무엇으로 식탁에 올릴까?" 가 큰 숙제이다. 요즘에 부쩍 스트레스.. 2011. 11. 14. [거진항맛집] 술안먹은 속도 풀어지는 도치알탕을 제비호에서 ~~ [만원의 행복 2탄] 설악산과 영랑호가 보이는 속초에서 1박을 하기로 했네요. ??? 집을 떠난 뒤 즐겁고 신나는 일 중 하나는~~?? ----- 어떤 맛집에서 무엇을 먹을까? 로 고민할때----- 숙소주변에서 맛집을 검색하다가 문득~!! 지인이 소개해준 '제비호'가 생각났지요. 에궁 ~~ ~~ !!! 그런데 속초에서 승용.. 2011. 11. 12. [파주맛집 ] 낙엽따라 걷다가 만난 수타코스요리 ~~ 만원의 행복 오늘은 유난히도 바스락거리며 밟히던 낙엽소리가 가슴을 시리게 했다...... 마음이 추워서인지...... 그래도 한가닥 희망이라는 놈은 항상 옆에 붙어 있는 듯~~~ 깊어가는 늦가을에 절묘하게 접목되어진다...... 금강산도 식후경~` 심란하게 산을 내려오다 눈에 띤 '궁' 에잉~~ !! '점심.. 2011. 11. 9. [부산여행] 1박2일 이승기가 들린 국제시장의 먹거리들~~ 1박2일 이승기가 들린 국제시장의 먹거리들~~ 부산 광복동거리에서 이어지는 시장들은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시중가보다 20~ 30% 싸다는 국제시장을 돌아보다가 이승기가 먹은 호떡이랑 그 외의 먹거리들을 만났는데 종류가 다양해 다 먹어 볼 수 는 없었으니 천~상~~ 다음에 또.. 2011. 11. 4. [부산여행] 드립커피를 맛있게 만들어 마시는 방법은~~?? '우인찻집' 드림커피를 맛있게 만들어서 포근함이 묻어있는 아늑한 곳에서 차한잔의 여유를 즐긴다면...... 부산의 마추픽추 감천동 문화마을의 골목길투어도중 만난 '우인찻집'은 걷다가 걷다가 지루해질때쯤 만난 쉼터였다. 손수 시범을 보여주시며 맛있는 커피를 맛보게 해 주시는 덕분에.. 2011. 11. 1. 부산의 명물 가야밀면과 초량밀면의 맛 대 맛~~!! 부산에는 밀면으로 유명한 3곳의 음식점이 있다고 하는데 그 중 2군데의 음식을 맛보았다...... 가야밀면과 초량밀면~~ 내 입맛으로는 면에서는 비슷하였고 양념과 육수에서 차별화를 둔 것 같았다. 밀면은 여러가지 유래가 있지만 그 중 한가지는 옛날옛날 피난생활을 했던 그시절.. 2011. 10. 19. 이전 1 ··· 42 43 44 45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