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로 만나는 세상/경기도여행 86

76만송이가 만들어낸 명소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안산에서가볼만한곳/대부도/튤립축제]

76만송이가 만들어낸 명소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안산여행/대부도에서가볼만한곳/튤립축제] 드넓은 갈대습지에 76만송이 튤립과 아름다움을 더하는 갖가지의 꽃을 심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이루어내니 안산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시원한 바닷바람 머..

만경이가 육지세상에서 즐긴 안산문화광장 거리축제[안산국제거리극축제/안산여행]

[안산국제거리극축제/안산여행]만경이가 육지세상에서 즐긴 안산문화광장 거리축제 잠수함에 매달려 항상 바다 속에서만 살던 만경이가 육지를 갈망하며 탈출을 시도 하였다. 눈을 떠보니 안산 대부도 앞 모래사장~~ 육지세상을 구경하다 안산문화광장에도착한 만경이도 눈이 휘둥그레..

영조의 생모 숙빈최씨 동이의 위패를 모신 어실각이 있는 보광사[파주여행/파주에서가볼만한곳/보광사]

[파주여행/파주에서가볼만한곳/보광사]영조의 생모 숙빈최씨 동이의 위패를 모신 어실각이 있는 보광사 파주에는 영조의 생모 숙빈최씨의 자취를 밟을 수 있는 곳이 2군데 있다. 보광사의 어실각과 소령원...... 보광사는 영조의 생모 숙빈최씨의 위패를 모신 어실각이 있기도 하고 숙빈최..

남쪽의 마지막역이 아니라 북쪽으로 가는 첫번째역입니다.[파주여행/파주에서가볼만한곳/도라산역]

[파주여행/파주에서가볼만한곳/도라산역]남쪽의 마지막역이 아니라 북쪽으로 가는 첫번째역입니다 북한이 "정전협정을 백지화 하겠다' 라고 밝힌 이후 고조된 긴장감속에서 도라산역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많이 무거웠다. 파주시의 여러 역사유적지중 내국인들은 물론 외국인들이 많이 ..

나무위로 오르는 동물과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새로 보였던 환상의 삼릉[파주시여행/파주삼릉]

[파주시여행/파주삼릉] 나무위로 오르는 동물과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새로 보였던 환상의 삼릉 유난히도 일찌감치 찾아온 엄동설한에 산천초목 벌벌 떨게하던 한겨울의 맹위가 주춤한날 내리쬐는 따가운 햇볕에 쫒겨 나무위로 피신하는 하얀눈의 후퇴를 보던 파주삼릉~ 하나하나 눈..

가을빛으로 물든 왕릉으로 낙엽 밟으러 오세요[파주삼릉]

[파주삼릉]가을빛으로 물든 왕릉으로 낙엽 밟으러 오세요~~ 유난히 곱게 물든 단풍으로 명산은 물론이요~ 집을 나서는 순간 동네어귀도 한폭의 그림을 옮겨 놓은 듯 장관을 펼쳐놓습니다. 전국이 단풍행락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데~ 눈길닿는 풍경화에 고개를 끄덕여 보네요~^^ 오늘은 ..

영릉 -- 추존진종과 효순왕후의 능 [파주삼릉/영릉]

영릉(永陵) --- 추존 진종과 효순왕후의 능 영릉에는 3곳이 있습니다. 1. 제4대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능 2. 제17대 효종대왕릉과 인선왕후의 능 3. 추존 진종과 효순왕후의 능 그 중 3번째의 주인공이 있는 파주삼릉입니다. 영릉은 제21대 영조의 맏아들 진종(1719 - 1718)은 7세에 왕세자로 책봉..

순릉- 제9대 성종의 원비 공혜왕후의 능 [파주삼릉/순릉]

파주삼릉 중 하나인 순릉은 조선 제9대 성종의 원비 공혜왕후의 능으로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에 있으며 사적 제 20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봉일천 시내와 장곡리를 오가는 길이 나 있어서 능역이 둘로 나뉘어져 있었기에 공릉에서 순릉으로 가려면 다시 매표소 쪽으로 나와야 했..

[남양주여행/다산길 ] 안전속도 15, 도보여행 길로 다시 태어난 폐철교 길

도보여행 길로 다시 태어난 폐철교 길 한때는 중요한 교통수단이었던 기차....... 요즘은 거의 탈 일이 없어졌습니다. 중앙선 운길산역에서 팔당까지도 전철이 개통되어 철길 사용이 중단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외면받고 버려졌던 철길이 도보여행길로 다시 태어나서 많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