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밖으로/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여행 지상낙원이라 불리우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드브로브니크

arieyo 2017. 1. 15. 16:11

크로아티아여행   지상낙원이라 불리우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드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의 드브로브니크는 몇개의 아름다운 수식어를 갖고 있는 도시이다.

아드리아해의 진주, 아드리아해의 보석, 지상낙원이라고 불리우는 드브로브니크는

유럽 문화와 예술의 상징적인 도시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이기도 하다.

아드리아해는 해초와 모래가 없는 해변이라 하는데 멀리서나마 풍경 감상을 해 보았고

푸른 바다와 잘 어울리도록 지은 빨간지붕의 집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그림같이 아름다운 곳으로

크로아티아 여행시에는 필히 들려보는 곳이다.



드브로브니크 성벽투어

13c~16c까지 외부의 침략을 막기 위해 지은 성벽으로

성벽따라 걸어보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소요 된다고 하니

여유있게 걸으며 두브로브니크의 구시가지의 상징물들도 내려다 보며 아름다운 풍경에 빠졌다.

아드리아해의 풍경과 어우러진 멋진 모습.....

와우~!!  모두 반하실거에요~~





이동하는 내내 보여지는 풍경들에 잠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

짙푸름과 빨강의 조화가 너무도 아름다웠다....

























드브로브니크를 보호 해 준다는 성블라시우스의 전설이 있는

성 블라시우스 성당.....




플라차거리~~






16개의 동물과 사람의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입에서 물이 나오게 설계가 된 오노프리오분수 ...





드르로브니크 성벽투어를 하다보면 드브로브니크 구시가지의 모습을 한눈에 내려 볼 수 있다.




오노프리오분수도 발 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