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여행 2일차 하바롭스크 레닌광장 아무르강 꼼소몰스까야광장 우초스전망대 향토박물관 중식 재래시장 구세주성당 하바롭스크역

러시아여행 2일차 하바롭스크 레닌광장 아무르강 꼼소몰스까야광장 우초스전망대 향토박물관 중식 재래시장 구세주성당 하바롭스크역

나도야 간다~~  러시아 땅 밟으러~~!!

밤에 도착해 숙소에 들어가 잠시 눈 붙인 후 하루의 빡빡한 일정이 시작 되었는데

유럽 여행을 할때 가이드님의 명언이 생각난다.

8대 불가사의~~~ ㅎㅎ

세계 7대 불가사의 + 한국의 패키지여행(저렴비용. 빡센 일정).

오늘도 실감하며 하루 일정이 시작되었다.

 하바롭스크 레닌광장

아무르강 꼼소몰스까야광장

우초스전망대 

향토박물관

중식

재래시장

구세주성당

하바롭스크역으로

유머로 시작하는 러시아 여행이다.

?? 러시아의 트로이카는 ????

=====  보드카(술). 마트료시카(목각인형). 제부시카(러시아미인을 일컫는 말) =====  ㅋ

레닌광장으로 이동하여 러시아 최고 돈의 주인공( 5천루블) 무라비예프 아무르스키 동상 인증샷 남기고

중국 흑룡강까지 이어진다는 아무르강을 감상 했다.

아무르강(세계에서 여덟번째 긴강이며 바닥 광물질로 인해 검게 보이는 강) 이

그대로 내품안에 들어 오는 듯 우초스 전망대를 산책하고 향토박물관으로 향했다.

거대한 매머드의 상아 앞에서 러시아임을 다시한 번 깨우치고

극동지역의 역사와 풍속 등 을 한바퀴 돌아 보았다.

호랑이 박제는 위엄을 자랑하며 자리하고 있었다.

꼼소몰스카야광장 중에서도 천국의 계단은 많은 사람들이 영화속 주인공이 되는 포토존이다.

일행들도 서로 인생샷 남기느라 정신 없었음.....

구세주 성당 -

카톨릭느낌이지만 교회시작은 로마에서 시작되지만

동로마 서로마 갈라지고 서로마에서 파생된 카톨릭 기원이 되고

동방성당엔 마리아상 등 동상 없고 성인만 그려 넣었다.

성인 성화앞에서 촛불 향이 올라가고 의자 없이 서서 예배를 본다.

사회주의 문화에 융화되지 않기에 소련에서의 종교는 없어진다

1991년 후반에사회주의 무너지면서 재건된 성당이다.

소련에서 3번째로 큰 성당이 된다.

소원이 성취되길~~~

재래시장에서는 고려인들의 흔적인지

한국음식과 비슷한 반찬들이 많이 있었다.

(한국식 표현입니다~~ 현지인께 이름 못 물어 봤어요~)김치, 젓갈류, 초석잠절임, 오이김치, 고추절임 등....

그리고  하바롭스크역에 도착하여 침대 기차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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