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여행 부처님 가슴뼈 사리를 봉안위해 조성한 사원 탓루앙 왓시사켓사원 비엔티엔
탓루앙사원은 라오스 불교 최초의 사원으로 부처님의 가슴뼈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건립했다고 한다.
열반에 드신 부처님과 휴식을 취하고 계신 부처님의 구분이 확실히 된다.
집에 돌아갈 시간이 다가오나 보다.....ㅎㅎ
우리나라 60년대후반~70년대초의 거리를 보는 듯 정겨움이 앞서 마음에 많이 담아가는 라오스이다.
아침 빵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배달 오토바이 지나간다.
국경에 수도가 있느 라오스여서인지 눈에 띄는 차창밖 풍경~~
이 부처님의 손은 펴져 있으니 열반에 드셨다는 뜻이겠다.
왓 시사켓 사원에는 6,800여개의 은제 또는 토기 불상들이 사원 가득 진열되어 있다.
프랑스 식민 시절에 파괴어었다고 하는데
석식후 공항으로 이동해야 하는 시간....
여행의 마지막 식사는 등갈비김치전골 한식으로....
역시 "우리것은 좋은 것이여~~"
개운한 라오스 여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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