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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행 가볼만한곳 천년의 소금지 도자기판 명품 천일염 영백염전

arieyo 2017. 5. 28. 23:54

영광여행 가볼만한곳 천년의 소금지 도자기판 명품 천일염 영백염전



소금의 중요성....

무엇이든 과하면 모자람만 못하다고 했다.

"식탁위의 백색(소금, 설탕, 밀가루)" 들을 다시 돌아고 점검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염전탐방을 하면서보니 소금의 중요성은 다 열거 하지 못할 정도로 많았다.

또한 음식의 종류별로 소금들이 달리 사용되었고

미용재료 등에 널리널리, 약방의 감초처럼 애용되고 있는 소금이었다.





염전에서의 체험은 일행들의 적극 참여로 신나게 진행되었다.



영백염전에서는 숨쉬는 도자기염판 에서 작업을 하는 것은 물론

작업장 주변 환경이 반경 4km내에는 오염원이 없는 것도 큰 자랑거리이다.

시설기준 표준 메뉴얼을 보며 여간 까다로운 관리가 아닌가 ~ 신뢰 앞선다.




염산천일염영농법인/(주) 영백염전

전남 영광군 염산면 칠산로 9길 185-86

T: 061) 362 - 9301



염산업 발전 공로 대통령상 수상, 친환경 부문 대상수상을 한 영백염전이다.



각국의 유명 소금들과 비교하며 공부하고 맛보고 ~~

생상량은 세계 소금의 0.25에 불과하다는 귀한 갯뜨락 올가닉 소금이라 생각이 든다.




영백 오가닉소금 특징은

저염도 소금이지만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 건강소금이다



도자기판 갯벌염전 에서 만든 천연 미네랄 명품 소금이라고 이사님께선자랑이 대단 하시다.



백색의 소금공포는 다소 해방 되겠는걸~~~ ㅎ

염화나트륨은 80~85%

미네랄 10~15%



소금의 용도는 무궁무진 하였다.

5년숙성천일염은 구이전용으로,

천일염과 울금을 융합하여 오믈렛, 달걀후라이, 카레, 전, 튀김으로...

자색고구마를 넣어 가공한 천일염은 샐러드, 파스타,스테이크,주물럭, 육회 등으로,

함초를 넣은 천일염은 죽, 김밥, 조림,탕, 전골, 제철무침류에,

상황버섯을 넣은 천일염은 초밥, 볶음요리, 무침,국물류, 샐러드에,

도자기판 꽃소금은 모든요리에 사용가능하며

각종 허브와 천연 재료들이 도자기판 미네랄 천일염을 만나니

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미네랄을 흡수하여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게 되어

마스크팩, 바디스크럽, 입욕제 등으로 제품화 되어 전시되어 있었다.

요리 종류에 따라 소금의 용도가 달라 새롭게 인식된 시간이었다.



도자기염판 시설에서 채렴한 후 3년간 저장, 숙성시켜 미네랄 풍부는 물론 쓴맛이 덜하고 담백하다고 한다.




한사람이 한평생 섭취하는 소금의 양을 아십니까???

무려 350kg

놀랍다......






한사람이 평생 먹는 소금은 더욱 좋은 것으로~~

도자기염판에서 얻은 소금으로 ~~

미네랄 풍부하고 각 영양이 살아 있는 소금으로 선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