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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 여행 일탈을 꿈꿀 때 별이 머무는 곳 하늘빛수목원으로 갈까? 장흥 하늘빛수목원

arieyo 2015. 7. 30. 06:12

전남 장흥 여행 일탈을 꿈꿀 때 별이 머무는 곳 하늘빛수목원으로 갈까? 장흥 하늘빛수목원

 

 

별이 머무는 곳 하늘빛수목원

 

 

 

하늘빛 수목원에선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져 힐링 하는 곳임을 알게하는

여러가지 풍경을 갖추고 있으며 바비큐 시설을 즐길수도 있다.

 

 

하늘빛수목원에는 300여종의 조경수와 야생화, 피톤치드가 가장 많은 편백숲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기도 하고

승마체험이나 어린이 꽃나무심기체험, 생태학습체험,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별이 빛나는 밤엔 음악회를 열 수 있는 공연장을 갖추고 있기도 한 곳이다.

 

 

수목원 주변을 산책하다 정자에서 쉬어가면 더 이상의 어떤 말이 필요할까?

 

 

 

깔끔은 기본으로 꽤나 널찍하게 천막을 치고 마련된 휴식 공간은

단체 행사가 있어도 문제 없을 크기의 넉넉한 공간과 숲으로 뒤덮여 있으니 힐링의 수목원이다.

 

 

하늘 빛 수목원

별이 머무는 곳

전남 장흥군 용산면 장흥대로 2746

061) 864 - 3900, 2000

 

홈페이지 : http://www.하늘빛수목원.com/

 

 

군데군데 포토존을 마련 해 놓아 추억을 담아갈 수도 있다.

 

 

홈페이지 참조

 

하늘빛수목원을 방문한 날은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주룩주룩 내리는 빗물이

또 한편의 풍경화를 만들어 내고 있어서 반짝이는 아름다운 수목원을 담아내진 못했다.

 

하지만 하늘빛수목원의 주재용대표님이 손수 토종닭을 구워 주시니

태풍'찬홈'속에서의 바베큐장은 오히려 운치를 자아내어 술잔을 기울이게 한다.

 

 

 

비오면 비오는대로 눈부심이 강하면 반짝이는대로 야외활동의 꽃은 바베큐라 부르고 싶다.

비내리는 날 집안에선 보통 부침개라도 부치는 날궂이를 하게 되는데

바베큐장에서의 날궂이는 대낮부터 슬이 한잔 부르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토종닭의 구수한 국물맛이 눈을 즐겁게 한다.

 

 

야외 웨딩 컨벤션이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 결혼식이 펼쳐지는 풍경이 아름답게 그려진다.

 

 

편백나무로 만든 튀김 젓가락, 주걱 3종세트, 장흥 청태전 등의 상품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하늘빛수목원 방문기념으로 챙겨도 좋을 듯 하다. 

 

 

 

"상기 포스팅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 사전 홍보 및 장흥군 문화 관광 먹거리를 알리기 위하여

장흥 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