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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 여행 한여름 더위사냥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장에서 즐기자 2015 제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arieyo 2015. 7. 27. 07:17

 전남 장흥 여행 한여름 더위사냥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장에서 즐기자 2015 제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서울 광화문에서 정남쪽으로 내려오면 닿는 나루’ 라는 뜻인 정남진

정남진은 장흥의 또 다른 이름으로 남쪽의 가장 따뜻한 곳이며 다도해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동백꽃, 철쭉 등의 봄꽃이 가장 빨리 피는 봄의 길목이기도 하다.

봄이 아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물축제를 즐기며 피서를 할 수 있는 장흥여행을 시작했는데

2015. 제8회 전남 장흥 물 축제

대한민국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자리잡은 정남진 장흥물축제는 올해도 많은 인파속에 성황리 개막될 예정이다.

 

 

  

 

2015. 제8회 전남 장흥 물 축제 장흥 물 축제 개막을 앞두고

정남진 장흥물축제가 2015. 7.31(금) ~ 8.6(목) 까지 탐진강 주변 및 편백우드랜드에서 7일간 열리게 된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 : http://www.jhwater.kr/

 

 

 

 

탐진강 및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펼쳐질 여름철 전국대표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3년 연속 선정 및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수상 하였으며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 수상 하였고 전남 대표 축제로 7년 연속 선정 되었다.

 

 

 

여름 물축제에 물총은 기본으로 물푸선, 물대포, 소방차가 동원되어

볼거리까지 시원함을 주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것은 물론이다.

뗏목타기, 우든보트타기, 수상자전거타기, 카누타기, 바나나보트타기 등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탐진강은 물이 아주 맑기도 하지만 그리 깊지 않아서

아마도 한 번 들어가면 나오지 않을 정도이니 여름 무더위 한방에 날릴 수 있어 더욱 좋다.

 

 

 

탐진강변을 따라 산책하기에도 더없이 예쁜 둘레길을 조성해 놓아

소외된 듯 했던 어르신들께서도 참여하여 신나는 축제를 즐길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여름축제가 된다.

 

 

 

더러 피어있는 연꽃이 만개했을 연못도 그려보고

다리분수와 자그마한 분수가 군데군데 자리하고 있어 물속에 들어가지 않고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다.

 

 

장흥물축제를 즐기고 난 뒤 장흥의 맛으로 마무리를 한다면 금상첨화

쇠고기, 키조개, 표고버섯의 장흥삼합은 기본으로 하모 샤브샤브도 강추이다.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넘쳐나는 풍요로운 장흥물축제, 올해도 엄청엄청 기대된다.

 

"상기 포스팅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 사전 홍보 및 장흥군 문화 관광 먹거리를 알리기 위하여

장흥 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