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여행] 나눔의 도시, 희생의 도시 태백이 고향의 마을로 돌아 왔네요. 탄광~~? 이제는 거의 잊혀져 가는 단어들 중 하나란 생각을 해 봅니다. '아마도 신세대들은 책에서만 들어 보았을 단어......' 태백, 사북. 고한, 황지~~ " 그 시절에 초등학생에게 그림을 그리라 했더니 온통 검은색으로 도화지를 메꿨더라~~"고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탄광 매몰 사고.. 렌즈로 만나는 세상/강원도여행 201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