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IC 근처 약속장소에서 8시50분에 출발하여 전주에 도착하니 12시가 안되었었다. 오목대에서 ‘태조이성계의 리더십’ 강의를 들은 후 오목대와 경기전 주변을 두루 돌고 나니 점심 생각 간절 했다. 일행과 함께 폰으로 검색을 해도 되었지만 태조 거리를 걷다가 만날 수 있는 음식점을 찾기로 했다. 좌, 우 두리번 거리며 걷다가 발견한 식당.... 만원의 행복을 만끽 해 볼까???.... 교동집밥한상으로 콜~~!!! 그랴... 태조역사탐방 나왔으니 점심은 태조밥상으로~~ 아니 만원의 행복 교동집방한상으로 ~~ 고고~~~!! 오늘 선택은 교동집밥한상이지만 일가족 나들이엔 태조한정식도 맘에 들었다. 음~~ 태조밥상정식도..... 접수~~!! 와우~~~!! 들어서면서 눈길을 사로잡는 무쇠솥 부뚜막....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