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 다낭 미케비치 바구니배
두근두근 설레임을 안고 창고 저 높이 박스속에 들어 있던 가방을 꺼내어 떠날 채비를 마쳤다.
와우~!! 베트남 다낭으로 올해 첫 나들이~~
어느해인가??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히딩크가
"하늘만큼 땅만큼~~!!" 광고하며 보여지던 하롱베이가 넘넘 멋져 떠난 이래 모처럼 베트남행 비행기에 올랐었는데....
요즘 핫한 다낭......
매번 시간에 쫒겨 허덕였었지만 오랫만의 일상탈출 덕분에 일찌감치 공항에 도착해서 유유자적~
요거이 힐링이지~!!
지름신 강림 하시와 요리조리 살피다가 그만 ~~~ ㅎㅎ
여행 경비 아끼려고 가격비교 열씸히 하다보니 부작용인가???
매번 날개위나 옆이다..... ㅠㅠ
산넘고 물건너 아니 바다건너 도착한 베트남....
우리나라 여름에 건너와서인지, 베트남의 우기에 접어 들어서인지 그저 견딜만한 날씨이다.
와우~
미케비치해변과 마주한 그랜드 투란 호텔~
미케비치를 거닐며 바다에서 뒹굴다 들어와 야외수영장으로 풍덩~!!
미케비치 해변을 거닐며 보니 바구니배를 이용하여 고기를 잡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패키지의 단점 중 하나는 음식이 현지식 보다는 관광객 입맛에 맞춰 나오는 듯 하다.
맛있어서 과식을.....
호이안 시내관광을 나서보니 색다른 자동차가 눈길을 끈다.
해자를 이루고 있는 요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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