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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 베니스 곤돌라 수상택시 탄식의 다리

arieyo 2017. 12. 17. 22:30

이탈리아 여행 베니스 곤돌라 수상택시 탄식의 다리



6개의 자연섬과 118개의 인공섬으로 이루어진 섬 베니스.

베니스는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어서 연결된 다리가 1개(자유의다리) 이고 이동수단은 거의 배로 이동을 한다.

소방배, 경찰배 등 차대신 배가 집집마다 있는데 완전 신기 그 자체다.

산마르코성당

곤돌라

수상택시베네치아 공항 이름은 마르코폴로공항이다.





베니스와 연결되는 유일한 다리...  무솔리니가 만든 자유의 다리를 건너 베니스로 간다.

일행은 배로 이동~~ㅎㅎ




아드리아해는 뻘밭이지만 지중해는 파란 바다를 보여 주어 비교해볼 수도 있는 코스이다.




산마르코 성당앞 광장에는 많은 인파가 휩쓸고 있는 곳이다.



베테치아를 대표하는 산마르코 대성당은

예수의 12제자 중 한명인 마르코 성인의 유해를 안치하기 위해 세워진 성당으로

비잔틴 예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성당이다.






관광객들이 옵션으로 필수 돌아보게 되는 곤돌라투어....

엄격한 절차로 뽑힌다는 뱃사공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물이 들락날락 하는 건물 사이사이를 다녀 보게 된다.



곤돌라를 타고 베니스를 누벼 보기로 한다.

출발~~!!




베니스는 빗물로 생활용수를 하지만 현재는 수돗물이 공급되고 있다.



세계의 유일한 가이드- 하루에 2번 투어 레일위로 달리는 전철과 함께 육지로 나왔다.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머물고 싶다고 했더니 호텔비가 어마무시하게 비싸다고 하고 물가 또한 당연히 비싸다고 한다.





빅토리오 엠마누엘2세가 지은 탄식의 다리에서 한컷~!!

두칼레 궁전과 감옥을 이어 주는 다리는

궁전에서 재판을 받고 감옥으로 가던 죄수들이 한번 들어가면 언제 나올지 몰라 한숨을 쉬는 곳으로 

탄식을 하며 건넜다고  하여 "탄식의 다리"라고 불리우게 되었다고...






1600년전 전쟁때 쫒겨 일궈낸 베니스뻘위에

"인간의 창조 능력이 어디까지 인가??"  생각해보는 시간 이었다.